<과르네리탭하우스>, 수제맥주 출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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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네리탭하우스>, 수제맥주 출시 기념 이벤트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1.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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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네리' 맥주 6종 출시
▲ 과르네리탭하우스,수제맥주 출시 이벤트 진행Ⓒ과르네리탭하우스 제공

국내 대표 수제맥주 전문점 <과르네리탭하우스>가 관계사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의 수제맥주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에 위치한 <과르네리탭하우스>(대표 김현)는 전북순창에 자리한 관계사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의 신제품 맥주 6종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가 선보인 제품의 브랜드명은 ‘과르네리(Guarneri)’다.

이번 이벤트로 <과르네리탭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과르네리 맥주 6종의 샘플러(Sampler)를 무료 시음할 수 있고 350ml 용량의 맥주를 평소보다 15% 할인된 5천원대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과르네리탭하우스>의 이벤트 대상이 되는 과르네리 수제맥주는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필스너”, 유산균이 풍부한 밀맥주 “헤페바이젠”, 흑맥주인 “스타우트”, 쌉쌀한 호프 맛이 일품인 에일맥주 “IPA”, 부드러운 에일맥주인 “레드에일” 그리고 독일 밤베르크 지역의 특산맥주인 훈연향의 “라우크비어”로 총 6종류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수제맥주를 취급한다. 고객들은 과르네리 맥주 및 해외 유수회사의 수제맥주를 포함 총 50여가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장앤크래프트부르어리(대표 장창환)는 전라북도 순창 인계농공단지에 4960㎡(1500평) 크기의 연간 500만리터 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수제맥주 공장을 준공하고 과르네리 6종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20여종의 맥주를 추가로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순창 공장에서 생산되는 과르네리 수제맥주는 수제맥주의 영양분 보존과 고품질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보관 상태에서 모든 유통과정을 거치고 유통기한도 6개월로 정해 최상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과르네리탭하우스> 김현 대표는 “장앤크래프트부르어리의 500만리터 규모 국내 최대 수제맥주 공장 준공으로 본격적인 수제맥주의 대중화가 앞당겨 질 것”이라며 “<과르네리탭하우스>는 관계사와 선진 유통체계를 구축해 신선하고 맛있는 수제맥주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르네리탭하우스>는 과르네리 맥주 출시에 맞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진행한다.  (가맹문의 02-565-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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