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40주년 맞아 와퍼 리뉴얼
글로벌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뉴와퍼’를 선보였다.
15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뉴와퍼는 기존보다 더 나은 메뉴를 선보이는 <버거킹> ‘불맛 프로젝트’이 하나로 리뉴얼(재단장)을 진행했다.
뉴와퍼는 불맛이 강화되도록 조리법을 변경했으며 햄버거 빵인 번은 코팅을 거쳐 수분 증발을 최소화해 탄력을 높였다.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고기인 패티는 더 도톰하게 넣어 풍성한 육즙과 한층 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뉴와퍼 단품은 7100원, 세트가 9100원으로 제품은 업그레이드했지만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동결했다. 참고로, 와퍼는 <버거킹>이 1984년 국내에 첫 매장을 열고 직화로 구운 100% 소고기 패티를 넣은 햄버거로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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