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이 태국에 진출한다.
16일 명륜당에 따르면 태국 1호점은 태국 수도인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RAMA4 BIG C’ 마트 1층 100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8월 내 오픈한다. 2호점은 방콕 중심부 ‘RAMA2 BIG C’ 마트 1층에 10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태국 진출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청주에서 <명륜진사갈비> 매장 3개를 운영 중인 노민우, 김보람 대표와 계약을 체결했다. 두 대표는 태국에서 10년간 여행업에 종사하면서 태국 외식문화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가졌다.
명륜당은 향후 방콕 시내에 50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으로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큰 경제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외국 요리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한다.
태국은 물론 필리핀, 캐나다에도 진출한 명륜당은 세계 각국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해외지점 파트너를 모집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명륜진사갈비> 해외사업 관계자는 “현지인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함과 감칠맛이 더해진 한식대표 메뉴 돼지갈비는 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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