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치킨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서울형 콘텐츠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 10~11일까지 양일간 서울권에 있는 <생활맥주> 95개 매장에서 치킨 1000마리를 잼버리 대원에게 무상 제공한다.
잼버리 대원이 소지한 잼버리 아이디카드를 제시하면 바삭하고 매콤한 ‘앵그리버드’ 치킨을 포장해 주며, 인당 1마리만 가능하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잼버리 대원들이 기대했던 한국의 치킨 맛과 문화를 충분히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세계 청소년들이 남은 일정 동안 서울에서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독도 협회 후원금 기부’, ‘동물자유연대 유기견 센터 기부’, ’저소득 가정 아동에 생활떡볶이 밀키트 기부’, ‘7년간 동명아동복지센터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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