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5000만원 상당 제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기부 물품은 전국 굿윌스토어 22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참고로,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기업과 개인의 기부 물품 재판매를 통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의 완전한 자립을 지원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단순 기부를 넘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또, 폭염대비 물품 기부, 구호 물품 지원, 대구 발달장애인 센터, 청각장애인 후원 기관인 청음회관 등에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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