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본사 ㈜기영에프앤비가 ‘가맹점주 성공센터’를 출범했다.

지난달 30일 기영에프앤비에 따르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 마련한 센터로 배달 매출 향상에 주력한다.

매장 오픈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게 배달 플랫폼 마케팅과 고객 응대 전략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연구하고 분석에 나선다고 한다.

이미 4∼5월 오픈 매장의 첫 달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성과가 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기영에프앤비의 <두찜>, <떡참> 등 다른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까지 더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더욱 박차를 다할 계획이다.

11일, 29일 도곡동 본사에서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사업설명회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킨창업 프랜차이즈의 경우 배달 매출 전략이 특히 중요하다”면서 “믿고 선택해준 점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맹점 매출 상승을 최우선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배달 창업을 고민하는 많은 예비 점주가 성공 창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