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강남역점 24시간 오픈…160개 좌석, 100평 규모
상태바
<드롭탑> 강남역점 24시간 오픈…160개 좌석, 100평 규모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7.06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달로도 즐길 수 있어
드롭탑 강남역점
드롭탑 강남역점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강남역점의 영업시간을 7월부터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드롭탑>에 따르면 지난해 말 오픈한 강남역점은 약 160개 좌석,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특히 테이블과 의자의 높이를 낮추면서 좌석 간격을 넓혀 공간의 안락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곳곳에 콘센트를 비치해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이나 재택근무 직장인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커피 역시 자동드립머신 푸어스테디를 이용해 게이샤커피, 케냐 AA,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 등 세계적인 커피 원두를 즐기도록 드립커피 존을 운영하고 있다.

<드롭탑>은 7월부터 강남역점의 영업시간을 24시간 확대 운영함에 따라 홀 매장은 물론 배달로도 24시간 즐길 수 있어 매출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24시간 영업 재개와 더불어 건강을 중시하는 음료와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른 브랜드와도 협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할 예정”이라며 “강남역점과 같은 직영 매장과 가맹점을 수도권에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