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투썸플레이스>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게 케이크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소외계층 아동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 사업을 펼쳐 온 ‘위스타트’와 함께 했다.
위스타트는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는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투썸플레이스>가 우리 쌀로 만든 ‘커스터드 크림 다쿠아즈’ 등의 제품을 위스타트에 전하면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6곳을 통해 어린이 200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기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쿠킹클래스도 진행했다. <투썸플레이스>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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