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봄을 맞이해 신메뉴 2종과 미니 와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미나리제육덮밥’, ‘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다. 우선 미나리제육덮밥은 매콤한 제육볶음에 미나리가 향긋하게 더해진 메뉴다.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메뉴를 주문할 때 취향 따라 김치 토핑을 추가하면 한층 더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트러플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에 순수 생크림과 우유만으로 조리한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해당 메뉴는 인기 마리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마리2’와 미니 와인으로 구성된 ‘와인 페어링 세트’로도 즐길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스쿨푸드>는 신메뉴와도 잘 어울리는 미니 와인 2종을 함께 선보였다. ‘G7 샤도네이’와 ‘G7 까베르네소비뇽’다. 각각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으로 취향과 메뉴에 따라 골라 마시면 된다. 375ml의 적은 용량으로 구성돼 홈술족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메뉴는 <스쿨푸드> 및 딜리버리 직영점을 중심으로 출시되며, 추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와인 2종 단품과 와인 페어링 세트는 성인인증 시스템이 구축된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잃어버린 입맛을 찾을 수 있는 풍미 가득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식자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맛의 음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