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형 청년 창업점포(새싹점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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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형 청년 창업점포(새싹점포) 오픈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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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집합형 청년 창업점포(새싹점포)가 오픈했다.

새싹점포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기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은평구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전략사업으로 올해 집합점포 5개를 포함, 현재 14개 점포, 16명의 청년 사장이 영업 중이다.

이번에 문을 연 새싹점포는 기존에 청년 창업점포 공간을 한 공간에 5개의 음식점을 한데 모아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 형식으로 변경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꽃초밥, 닭곰탕, 강정탕수육, 수제쌀케이크, 훈제삼겹크림파스타이다.

이들 점포는 지난 11월 청년 점포 입주자 모집을 통해 각자 발표한 사업계획서와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토대로 젊은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업종으로 창업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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