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로 즐기는 추억의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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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로 즐기는 추억의 주점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12.14 0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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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가맹 계약 70호점 돌파
 

<마포갈매기>로 잘 알려진 외식 전문기업 (주)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가맹 계약 70호점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현재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이 늘고 있는 가운데, 70호점인 분당 서현점, 71호점 신림점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였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와 다양한 음식을 통해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미술관>은 독특한 콘셉트와 맛있는 메뉴들을 필두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도, 영호남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점이 늘고 있다.

<미술관>은 철저한 상권 및 입지 분석을 통해 먹자골목, 주거단지와 음식점, 술집 등 맛집이 즐비한 상권을 선택,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픈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매 분기마다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해 새로운 것을 찾는 20~30대 고객부터 옛 추억과 감성을 느끼려는 30~40대 고객의 취향까지 모두 잡으며 전 연령층이 방문하기 좋은 매장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미술관>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 덕분에 70호점을 돌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 <미술관>이 전국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을 완료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상장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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