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8대 천왕 페스티벌' 개최
상태바
신세계푸드, '8대 천왕 페스티벌'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5.31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1일~7월9일까지, 8개 브랜드서 진행
 

신세계푸드가 8개 외식 브랜드에서 인기 메뉴를 구입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8대 천왕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6월1일부터 7월9일까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베키아에누보>, <자니로켓>, <오슬로>, <더 메나쥬리>, <스무디킹> 등 8개 외식 브랜드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의 인기 메뉴 가운데 1종을 구입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쿠폰을 받은 고객은 신세계푸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 푸딩 플러스' 앱에 접속해 쿠폰에 적힌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경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등(1명)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2등(2명)에게는 50만 포인트, 3등(10명)에게는 10만 포인트, 4등(300명)에게는 1만 포인트, 5등(7만명)에게는 1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각 외식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맛있고 즐거운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한식 뷔페 <올반>,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아메리칸 게스트로 펍 <데블스도어>,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슬로>, 아메리칸 정통 수제버거 <자니로켓>, 프리미엄 파티세리 디저트숍 <더 메나쥬리> 등 10여 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외식 브랜드 체질 개선 작업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고객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외식 사업 강화에 나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