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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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요가>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0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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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곳

여러 가지 운동이 있지만 요가만큼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운동도 흔치 않다. <아메리카요가>는 이 점에 착안해 여성만의 운동 공간을 만들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윤종혁 대표는 생활체육의 독보적인 대표 브랜드를 꿈꾸며 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있다.

 

Power 1   국내 최대의 스포츠 프랜차이즈
2007년 1호점을 시작해 현재 50여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아메리카요가>는 국내 최대의 스포츠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아메리카요가>의 가장 큰 장점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한 수요가 있는 요가를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과 다이어트는 트렌드가 따로 없을 정도로 늘 인기가 있으며, 요가는 이제 운동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자신의 의지가 필요한 다른 운동과 달리 요가는 정해진 시간에 강사를 따라하기 때문에 다른 운동보다 재미있다. 또 고객의 체력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즐겁고 꾸준하게 할 수 있다. 덕분에 <아메리카요가>는 한때의 유행이 아닌 꾸준함을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할 수 있었으며, 고객은 물론 점주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
<아메리카요가>가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보통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다이어트, 체형관리, 자세 교정, 심신 안정, 집중력 개선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요가를 하다 보면 몸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다. 

 

 

Power 2   창업부터 운영까지, 철저한 매뉴얼
창업은 시작부터 운영까지 점주가 해야 할 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아메리카요가>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점주들이 좀 더 손쉽게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잘 구비돼있다. 본사의 오픈 매뉴얼을 토대로 해 홍보, 물품, 공사, 인력, 계약, 운영 등 6개 테마로 나누어 역할을 분담하고 15일 동안 준비를 하기 때문에 오픈할 때부터 점주의 부담은 덜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요가라는 전문적인 콘셉트와 달리 점주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해 있다. 기존에 다른 서비스업을 했던 점주는 물론 요가 강사, 스포츠센터 지점장들도 <아메리카요가>의 비전을 보고 창업하기도 했다. 요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에도 오픈 전은 물론 오픈 후 한 달까지 본사 직원이 매장에 상주하면서 점주를 돕고 있다.   
운영의 모든 부분을 본사의 시스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다양한 수업, 강사, 시간표 등이 있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플라잉 요가, 코어 요가, 다빈치 요가 등 새로운 요가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신규회원은 물론 매장을 오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등록에 대한 동기부여를 준다. 또한 전문요가강사교육기관을 통해 강사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을 이유가 없어 론칭한 지 1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고객과 점주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 

 
 

Power 3   2018년, 요가와 함께하는 워라벨
제대로 된 사업 마인드를 가지고 시작한 <아메리카요가>는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다. 2014년에는 국제대회인 ‘제4회 아시아요가 스포츠 챔피언십’을 국내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또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데,  그중 ‘다빈치보드요가’는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다빈치바디보드에 아사나를 접목한 퓨전요가라고 할 수 있는데, 소도구 중 하나인 밴드를 이용한 것으로 굳어있는 근육을 치유하고 체형의 단점을 보완한다.

올 한 해 <아메리카요가>는 2018년의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관련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콘셉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AYO! DO YOU!’였지만, 과도한 업무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2018년의 목표를 조금 구체화한 것이다. 일을 마치고 요가로 우아하게 취미생활을 하면서 건강관리까지 하는 것이 바로 ‘워라밸’이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이다. 좀 더 거시적인 목표는 <아메리카요가>가 독보적인 생활체육 브랜드가 돼 올림픽이나 월드컵에도 후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와 함께 <아메리카요가>는 언제나 즐겁게 운동하면서 많은 점주와 회원들의 심신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아메리카요가> 윤종혁 대표

Tip. 01 <아메리카요가>의 콘셉트 경쟁력
창업부터 운영, 관리까지 철저한 매뉴얼로 초보자들도 운영하기 쉽다. 또한 검증된 강사 공급과 <아메리카요가>만의 개성있는 회원관리로 신규고객은 물론 기존고객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Tip. 02 예비창업자에게 필살기 한마디
점주가 요가강사일 필요는 없지만 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애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야 더 열심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창업 전에 요가를 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요가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해 더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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