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츠 아이스크림> 가맹점 5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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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츠 아이스크림> 가맹점 50호점 돌파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8.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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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세츠 아이스크림> ⓒ 사진 업체 제공

<바세츠 아이스크림>이 한국에 상륙한지 약 2개월 만에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다. 빠른 시간 내에 안정적인 출발을 시작한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미국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서 자존심을 이어가고 있다. 

 

▲ <바세츠 아이스크림> ⓒ 사진 업체 제공

150년 전통의 프리미엄아이스크림  
(주)바세츠코리아는 지난 6월 초 <바세츠 아이스크림> 양재본점 1호점을 오픈했다. 155년 전통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표방한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미국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 45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유럽과 중국에 이어 한국에 안착한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150년에 걸친 원조 아이스크림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생산 공정을 바탕으로 한국 아이스크림시장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지난 5월 SETEC에서 열린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 이어 7월 COEX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참가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맛을 알렸고, 무엇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진솔한 상담을 이어갔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경우 33㎡(10평) 테이크아웃 점포부터 109㎡(30평)대에 이르는 카페형까지.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33㎡(10평) 기준의 495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비용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여기에 안정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공간배치 등은 <바세츠 아이스크림>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본격적인 홍보는 전국투어 사업설명회를 통해 진행됐다. 서울양재점을 시작으로 세종점, 대구월배역점, 부산정관신도시점 등 여러 도시의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바세츠 아이스크림>을 알렸다. 특히 점포 인테리어 콘셉트, 운영 효율성 및 다양한 메뉴구성 등을 설명해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켰다. 

이런 다양한 노력들 덕분에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가맹점 50호점 돌파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서울을 비롯해 경주, 아산, 울산 등 전국 곳곳에 점포 오픈을 확정했고, 점포 확정에 따른 인테리어 공사와 점포 개발이 한창이다. 
    

▲ <바세츠 아이스크림> ⓒ 사진 업체 제공

사은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미국 본사의 경우 100여가지의 메뉴군을 형성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24가지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향후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메뉴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12가지의 베이글을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베이글시리즈를 비롯해 고구마피자베이글, 스모크치킨베이글, 허니고구마라떼 등의 신메뉴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스크림의 경우 탁월한 등급의 원료 사용과 20%의 유지방으로 맛을 낸 풍부한 크림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엄격한 공정과정을 거쳐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양재점을 시작으로 창원경남대점, 김포장기점, 울산태화점, 그리고 아산배방점까지. 오픈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제공하고, 아이스크림 싱글컵 주문 시 1+1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스페셜베이글을 주문하면 탄산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는 집이나 회사에서 직접 바세츠를 맛볼 수 있는 배달서비스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8월 17일(목), 27일(일)에는 아이스크림 1+1서비스, 포장할인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이 계획돼 있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윤미아 대표는 “두 달간 점포를 운영하면서 고객 재방문의 비율과 회전률이 높아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랜 준비기간 덕분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기대이상의 반응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고객과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바세츠 아이스크림> ⓒ 사진 업체 제공

고객이 다시 찾는 브랜드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다양한 메뉴구성과 함께 한국시장만을 위한 특별한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탁월한 등급의 원료를 바탕으로 최상의 레시피를 선보인 만큼 앞으로도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최상의 맛을 선보이는 게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목표다. 더불어 아시아시장에서 차지하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해 좀 더 많은 지역에서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점포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웃찾사 개그맨, 스포츠댄스선수 후원과 드라마협찬 등 적극적인 마케팅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열리는 광주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호남권 최대의 창업박람회인 만큼 다양한 예비창업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바세츠 아이스크림>을 알릴 계획이다. 

올해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목표는 가맹점 70호점 돌파로, 보다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번 맛보면 다시 꼭 찾게 되는 달콤하고 매력적인 브랜드 <바세츠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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