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식당> 광교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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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식당> 광교점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1.12 08:06
  • 조회수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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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의 새로운 외식 브랜드 <고래식당>이 론칭 한 달만에 송도에 이어 수원 광교신도시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했다.

<고래식당>은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이 밴 시래기와 생선조림의 궁합이 돋보이는 메뉴를 주 메인으로 하는 시래기 생선조림 전문점이다.

이번에 오픈 한 <고래식당> 2호 매장 광교점은 주변에 아파트단지와 광교 카페거리가 있는 상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경우 서울, 경기도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지인 만큼 지역주민들은 물론 인근 수도권 고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래식당>은 ‘맛있는 한 끼’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빨갛고 자작한 양념의 생선조림과 갓 지은 가마솥 밥, 정갈한 밑반찬으로 정성이 가득한 한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메인 요리인 생선조림은 흔히 사용하는 무 대신 시래기를 사용, 생선의 풍미가 더욱 살아나 기존 생선조림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밥도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메뉴의 차별화 덕에 현재 1호 매장인 송도점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역 맛집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고래식당>의 메뉴 특성상 연령대가 높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신도시의 아파트단지 근처에 입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정성 가득한 밥상으로 고객들의 든든한 한끼 식사를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술관>, <애플삼겹살> 등 가맹 브랜드와 <백재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 직영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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