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푸드>는 가맹점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통해 2016년 우수가맹점을 2곳을 선정했다.
전국 70여 가맹점 중 2016년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곳은 경기 김포장기점,세종청사점이다.
<진이찬방>은 자체 선정기준에 맞춰 올 한해 최고의 맛과 서브스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한 가맹점을 선정해 다양한 가맹점 혜택과 자체적인 지역 매장 온라인 홍보를 돕는 등 본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진이찬방>을 찾는 고객에게 더 좋은 음식과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음식으로 인정받고 이를 통해 매출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성공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가맹점들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이찬방>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이번 우수가맹점 선정은 자체 경쟁이 심해 선정에 많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진이찬방> 세종청사점의 강옥자 점주는 “올해 <진이찬방>을 만나서 창업하게 된 걸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창업 초기부터 싸고 맛있는 반찬을 선호하지 않을 소비자는 없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연말에 우수가맹점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어서 만족한다.”며 “아직도 욕심이 많이 난다. 내년에는 전국 매출 1위를 목표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진이찬방>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수가맹점 시상과 더불어 2017년 뉴시즌을 대비하여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반찬이라는 특성상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자 노력한다는 <진이찬방> 조리지원팀 김수연 과장은 “특히나 반찬은 아이들을 위해 구입하시는 소비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게 사실이다.
이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아이반찬에 좀 더 집중적인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특히나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도록 원재료부터 모든 요리과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출시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창업시장의 관계자에 의하면 1인가구의 증가와 물가상승 등 반찬의 필요성은 향후 더욱 강조되는 만큼 맛과 품질,서비스,본사의 지원이 갖춰진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한다면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