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매장 위생관리 점검, ‘화이트 세스코 마크’ 부착

지난 16일, <탐앤탐스>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상일동 세스코 본사에서 ‘세스코 토탈 식품안전(FOOD SAFETY)’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탐앤탐스> 경영관리본부의 이대형 이사와 세스코 고객서비스본부 이은승 전무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세스코의 토탈 식품안전 솔루션은 전 식품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해요소를 다각도로 파악해 1:1 맞춤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식품 원재료의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까지 식품 안전을 약속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탐앤탐스> 매장의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기존 해충방제 솔루션 ‘블루 세스코’와 함께 토탈 식품안전 솔루션 ‘화이트 세스코’를 제공받기로 한 것.
<탐앤탐스>는 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를 통해 매월 식재료부터 조리도구, 매장시설, 직원 위생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 위생 관리가 안전한 매장에는 위생에 대한 믿음과 안심을 약속하는 ‘화이트 세스코 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다.
<탐앤탐스> 경영관리본부 이대형 이사는 “40년 간의 위생환경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장 위생 관리 부분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하다”며 “<탐앤탐스>는 세스코의 원활한 위생 관리 서비스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고객에 보다 쾌적한 공간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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