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

생맥주 프랜차이즈 <치어스>가 ‘2016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시상은 지난 2000년 시작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꾸준히 진행돼 왔다. 특히,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9년째 꾸준히 수상을 이어오면서 독보적인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5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2014년에는 동반성장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지난 2012년에는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치어스>는 식자재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펼쳤으며, 중앙물류센터를 통한 데일리 배송 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이 가능케 했다. 이외에도 식자재클리닉이나 주방클리닉 등을 통해 가맹점마다 체계적 위생 시스템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어스> 정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치어스>만의 독보적인 운영 시스템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운영에 나설 계획”이라며, “전국의 모든 <치어스> 가맹점주님들의 노력과 본사의 뜻이 부합해 이뤄낸 결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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