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팡> 여성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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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팡> 여성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11.04 09:19
  • 조회수 10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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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양천신월점 오픈
 

레고대여전문점 <블럭팡>이 오는 5일, 양천신월점을 오픈한다. 

여성창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블럭팡>은 올 3월 본점 오픈 이후, 전국적으로 64호점까지 가맹사업을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블럭팡>의 매력은 레고뿐 아니라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한달 2만9000원에 무제한 대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 블록방이 1시간에 5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이용 비용이다. 
<블럭팡> 남정남 대표는 "키덜트 문화가 크게 성장하는걸 보면서 사업적 성공 가능성을 지켜봤다"며 "특히 <블럭팡>은 오전 11시 출근, 오후 7시 퇴근의 운영시스템으로 여성 1인이 운영하기에 편해 지금도 예비 여성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블럭팡> 매장에는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를 비롯해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와 같은 스터디셀러 보드게임도 대여 중이다. 

<블럭팡>은 매장마다 매월 신제품 레고 입고 정책을 펼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블럭팡<은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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