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격주 목요일마다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호토모토>를 운영하는 ㈜YK푸드서비스는 지난 10월 동원수산 본사 건물로 이전,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K푸드서비스는 <호토모토> 2012년 런칭 초기 역삼동에 위치한 동원수산 본사 사옥에서 시작했으나 적극적인 메뉴 개발과 소비자 대상 연구를 위해 직영점인 선정릉역점 인근으로 이전하여 연구개발에 힘써왔다.
4월초 가맹사업에 대한 시작을 알린 후 본격적인 사업설명회 진행 및 운영을 위해 본사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호토모토>는 3개의 직영점 외에 마포공덕점, 마포상암DMC점, 구로디지털단지점을 오픈하였으며, 현재 건대점과 수내점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호토모토>의 사업설명회에서는 일본 27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인기비결과 고객들이 만족해하는 메뉴와 맛,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 현지화에 성공한 메뉴들을 소개하고, 매장 운영 방법과 직원 마인드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맹사업을 담당하는 김창한 부장은 “<호토모토>는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지 않다. 가맹은 <호토모토>의 이름으로 가족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책임을 느끼고 철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호토모토>는 창업 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2주간 일본인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운영하며, 경영노하우, 음식관련지식과 접객 방법 등을 자세하게 교육한다. 또한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점주의 입장에서 재고 관리, 품질관리를 해주는 등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호토모토> 사업설명회는 11월 3일 목요일 동원수산 본사 6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호토모토>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