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올리브오일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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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올리브오일 캠페인' 진행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11.01 07:56
  •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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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직접 튀김유 점검, 아닐 경우 100만원 안심 보장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최고의 경쟁력인 올리브오일에 대한 대고객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튀김유를 점검하는 ‘올리브오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리브오일 캠페인’ 은 지난 17일(월) 온에어 한 하정우 CF의‘치킨은 좋은 기름에 튀겨야 맛있다’라는 컨셉을 뒷받침 하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치킨을 튀기는 <BBQ> 치킨의 아이덴티티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먼저,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 매장 내 비치된 샘플병에 올리브오일을 채취해야 한다. 채취한 오일 샘플을 봉인한 후 고객과 매장의 확인 절차를 거치면 담당 슈퍼바이저가 제너시스BBQ 그룹의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으로 송부 하게 된다.

송부된 오일이 올리브오일이 아닌 것으로 판명 될 경우 고객에게 100만원을 보상해 주며, 산패도 3.0이 넘을 경우에는 10만원을 보상한다. 

<비비큐> 윤경주 사장은 “<BBQ>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 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 치킨업체 튀김유 보다 월등한 품질인 올리브오일의 우수성과 청결함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느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가맹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피크타임(18~20시)을 제외한 매장 영업 시간 내에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 을 추구하는 <BBQ>는 총 4단계의 오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오일 컨디션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단계는 가맹점 담당 슈퍼바이저의 정기 방문을 통한 오일 산가 측정 및 관리, 2단계는 중앙연구소의 품질보증팀 운영으로 매장 점검 및 교육, 3단계는 이번 그린 올리브 캠페인을 통한 소비자 평가단 운영이다.

마지막 4단계는 오일 관리 기준 미달로 시정 명령을 받은 가맹점 사장이 치킨대학에 재입소하여 Q.C.S 교육 <품질(Quality), 청결도(Cleanness), 서비스(Service)>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다.

한편 <BBQ>는 2005년 세계최초로‘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불리우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현재까지도‘맛’은 물론이고‘건강’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 국내 웰빙 식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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