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15일 양일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실무 정통형 상권분석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9기 상권분석과 빅데이터 분석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상권분석은 창업아이템의 사업성을 검토할때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요소다. 제대로 된 분석이 있어야 효율적인 경영과 마케팅 전략을 운영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 수요에 비해 전문 상권분석전문가의 수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 환경의 이해와 상권분석의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창업의 성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교육으로 실무에 강한 상권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빅데이터를 이용한 체계적인 통계조사 방법을 사용할 계획이다. 대상은 프랜차이즈 본부장 및 점포개발자, 상가컨설턴트 취업희망자, 입지상권 분석가 등이다.
교육 특전으로 전문가 업계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의 장을 마련하고,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기간은 11월 14일~15일 양일간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장소는 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수강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신청은 홈페이지(www.ikfa.or.kr)이나 이메일 접수(edu@ikfa.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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