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으로 유리, 빠르게 확장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이 지난 22일 중계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블럭팡>은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신상 레고조립을 원하는 키덜트,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레고를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학부모들이 찾기에 적합하다.
<블럭팡>은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를 비롯해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와 같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월정액 비용은 2만9000원으로, 일로 계산하면 하루 1000원 수준이다. 기존 블록방은 1시간에 5천원이라는 시간제 개념을 도입한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에 반해 <블럭팡>은 회원매장이용금액이 1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블럭팡>은 매장개설 세부 비용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블럭팡>은 매장마다 신상 레고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원칙적으로 매월 신제품 입고를 지원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새로를 즐길 수 있다.
<블럭팡>의 시스템은 소비자뿐 아니라 창업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3월 본점 오픈 이후, 현재 26호점 노원중계점까지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