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식재산센터, ‘2016년 지식재산 START-UP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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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식재산센터, ‘2016년 지식재산 START-UP 교육’ 실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9.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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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12일까지 3일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서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는 ‘2016년 지식재산 START UP 교육’을 9월 7일, 9월 9일, 9월 12일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실시한다.

지식재산 START-UP 교육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창업자 및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7일 교육에는 김종욱 변리사가 특허 출원 제도 및 권리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외 출원제도의 이해, 특허정보 조사 및 분석을 통한 활용, 특허 소송/분쟁/침해 사례를 강의한다.

9일 교육에서는 박종태 변리사(특허그룹 인사이트플러스)가 디자인/상표 제도의 이해 및 활용, 부정 경쟁, 침해 판단, 소송·분쟁 사례, 최근 상표관련 이슈 등을 강의한다.

12일에는 장영태 변리사(법무법인 두호)가 전략적 특허 창출 및 권리화 방안 이해, 특허-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및 경영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한편 상반기 진행된 ‘지식재산 STARTUP 교육’에는 IP StartUp, 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 예비 창업자 등 총 113명이 참석해 특허·디자인·상표 분야에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제도 및 경영전략, 사업화(마케팅)를 통한 지식재산 권리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받았다.

서울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식재산권의 창출 및 권리화, 특허정보 활용 및 사업화등을 담당할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서울소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종합컨설팅, 특허출원 지원, 해외 특허출원 등 지식재산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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