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우수조력기관 선정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행정자치부 주관의 ‘정부3.0 협업우수조력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그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영안정과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정부3.0의 가치 하에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소상공인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했다. 이런 노력을 평가받아 협업 우수조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상권정보시스템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에 힌트를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창업 예정지와 업종을 선택하면 '창업위험도'를 '매우 위험' 빨강부터 '안전' 파랑까지 4단계로 나타내준다.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성공사례로는 상권의 변화추이, 입지와 업종의 적합성, 경쟁점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소자본 투자로 창업성공을 거둔 업체(대전 커피동행 홍흥식)가 대표적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행복한 정부3.0’ 정신에 따라 국민 한분 한분에게 최고의 정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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