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엄마마음 모으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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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엄마마음 모으기 프로젝트’ 진행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7.07 10:36
  • 조회수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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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저소득층 소녀 생리대 지원 위한 1일 카페
 

수제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가 지난 4일 양천구 신정동 카페정류장에서 양천구 저소득층 소녀 생리대 지원을 위한 1일 카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양천구가 전개하고 있는 저소득 청소녀 위생 용품 지원 사업인 ‘엄마마음 모으기 프로젝트’에 관내 기업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열렸다.
 
‘엄마 마음 모으기 프로젝트’는 최근 생리대 살 돈이 없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의 사연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청소녀들을 지원하고자 양천구가 전개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피자알볼로>는 이에 앞서 양천구청, 양천나눔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지앤모어와 함께 양천구 저소득 청소녀 위생 용품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청소녀들의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 ‘저소득 청소녀 생리대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올 연말까지 해당 청소녀들에게 생리대 및 비타민을 지원하기로 했다.

‘엄마마음 모으기 프로젝트’는 이번 협약의 중심 사업 중 하나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1일 카페 운영을 위해 신정동 카페정류장을 장소로 제공했으며 평소 근무하던 전문 바리스타가 이날 하루 1일 카페를 운영했다.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청소녀 생리대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던 중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한 저소득층 소녀의 사연을 접하고 이번 저소득 청소녀 생리대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피자알볼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천구 저소득 청소녀 지원사업에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피자알볼로의 수익금 일부도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에 2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토종 외식브랜드로 배달업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응원하는 ‘어깨피자캠페인’, 문화 예술분야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는 ‘꿈을피자캠페인’ 나라를 지키고자 희생한 사람과 사망한 사람들의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건곤감리캠페인’등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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