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키즈레스토랑 브랜드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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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키즈레스토랑 브랜드 <어린왕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4.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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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키즈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지만, <어린왕자>의 내공을 따라올 수 있는 브랜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어린왕자>의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실내놀이터와 엄마를 위한 카페이자 레스토랑이라는 점이다.

창업자에겐 꿈 공장인 아이와 엄마의 파라다이스   
세계 1위 키즈레스토랑 브랜드
<어린왕자>

키즈카페 <어린왕자>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는 낙원이자, 창업자들에는 낙원으로 가는 ‘꿈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브랜드다.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키즈카페 개점율 1위, 브랜드 인지도 1위, 입점 지역 수익률 1위,
가맹점 폐점율 0%를 보이는 수치가 이를 잘 대변하고 있다. 글 임나경 편집장  사진 박문영 실장


키즈카페 <어린왕자> 이제 세계 시장이다

<어린왕자>는 국내·외 40여 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키즈카페 업계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10년 각종 겹경사로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핑크빛 2011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0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키즈카페, 키즈레스토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진출해 해외시장의 가능성을 봤고, 중국과 일본 진출 등에서도 해외 가맹사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부촌이랄 수 있는 오렌지카운티점 <어린왕자>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미국인 엄마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12월 3일에는 부천 세이브존 5층에 입점해 190평 규모로 <어린왕자> 전국 매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문을 열어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키즈카페 <어린왕자>는 (주)키즈테마파크연구소 김상한 대표가 16년의 키즈카페 노하우를 총체적으로 접목해 지금에 이른다. 수많은 키즈카페가 우후죽순 생겨나지만, <어린왕자>의 내공을 따라올 수 있는 브랜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어린왕자>의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실내놀이터와 엄마를 위한 카페이자 레스토랑이라는 점이다. 특히 ‘엄마가 여자가 되는 곳’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마음껏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부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공간으로 더욱 문전성시를 이룬다.


시스템·가격·운영 제도, 업계의 표준이 되다

<어린왕자> 김 대표는 “그 동안 키즈카페가 단순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우리 브랜드는 아이들의 천국일 뿐만 아니라 가사 일에 지친 엄마들이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다도 떠는 데에 5:5 비중을 둔 공간이다”라며 아이들은 키즈카페 보육교사들이 안전하게 돌보는 것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되고 있다고 하다. <어린왕자>는 기존 1세대 구형 키즈카페와 실내놀이터를 철저히 분석해 이를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해오면서, 두 업종의 장점을 서로 접목시켜 탄생시킨 본격적인 2세대 퓨전 키즈카페 브랜드이다. 아이들을 위한 정글짐 놀이기구, 미니기차, 미니 축구장, 볼대포, 풍선방, 벌집방, 미니룸 등 독자 개발한 다양한 놀이시설 아이템이 마련돼 있다. 또 엄마들의 휴식을 위해 주방시설, 방송 음향시설 등 부대시설도 충분히 갖춰놨으며, 1~4세의 영 . 유아 고객을 위해 토들러존의 놀이시설도 대폭 강화했다. 대부분의 키즈카페들이 먹을거리에 소홀한 반면, <어린왕자>는 국내 유명 호텔과 기술 제휴를 통해 호텔급 레스토랑 수준으로 끌어올려 키즈카페로서는 획기적인 식음료 시설을 도입했다. 이로써 각종 식사와 안주류 외에도 고급 와인과 칵테일, 생맥주 등의 주류 판매를 함께 하면서 매출 극대화를 가져다주었다. 최근 친환경이 대두되면서 엄마들에게 민감한 NO 화학조미료, NO 인스턴트를 지향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때문에 고객들도 아이들과 함께 놀러왔다가 양질의 음식과 다양한 메뉴 종류에 매료돼 식사를 하러 오는 경우도 늘고 있다.


시설경쟁, 먹을거리, 친환경이 경쟁력  

키즈카페 <어린왕자>는 1기부터 현재 4.5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점포가 업그레이드돼 왔다. 1기에서는 실내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해 왔다면, 2기는 음식점 허가를 내고 커피판매와 간단한 인스턴트 음식을 판매했다. 3기는 2007년 문을 연 분당점과 같이 웨스턴 조선 주방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도입했다. 같은 브랜드이지만 레스토랑 콘셉트를 도입한 <어린왕자>의 경우 매출이 2~3배 정도 차이가 났다. 바로 키즈카페의 일등공신은 식음료에서 승패가 갈리는 것을 감지하는 순간이었다. 2008년부터 2009년에 이르면서 키즈카페 문화가 바뀌고, 레스토랑화 돼 음식의 질이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 4기는 기존 키즈카페에서 먹을거리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레스토랑 버전으로 진화하기에 이르렀고, 시스템이 안정화 되자, 매장에 친환경을 도입한 4.5기 매장이 도입된다. 즉, 지난해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위축되어야만 했던 <어린왕자>는 그 어떤 바이러스가 와도 이를 차단하는 전략을 구사하기에 이른다. 즉, 매장의 청결과 질병전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놀이방 최첨단 공간 살균 시스템을 가동시켰다. 6개월 동안 개발해 가동시킨 이 시스템은 3초~5초면 모두 살균효과를 갖는다. 하루에 5번, 3시간 마다 살균 퍼포먼스를 벌여 엄마들로부터 대환영이다. 또 놀이 공간 전체에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자외선 UV 살균램프가 설치돼 박테리아, 유해세균, 집먼지 진드기 등 99.9% 살균효과를 보이고 있다.


유행 선도하는 유일무이한 키즈 레스토랑 

부천 세이브점은 친환경 공법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은 물론, 풀무원 푸드머스사로 부터 두 달에 1회씩 공기질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공기질 측정을 통해 유해물질 농도를 감시하고 매장 내 게시판을 통해 알려준다. 또 삼림욕효과를 발생시키는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한 ‘삼나무 원목’을 가족룸과 놀이방 벽면에 설치해 매장의 공기정화와 상쾌한 삼림욕 효과를 가져다준다. 점포 인테리어도 엄마들 눈높이를 맞춰 80% 화이트 주조 색에 20% 레드와 블랙으로 질리지 않게 연출했다. 눈여겨 볼만 한 것은 <어린왕자> 100평의 동일 규모일 때 월 매출이 1기 2000만원, 2기 2500~2800만원, 3기 4000~4500만원, 4기 5000~6000만원의 차액을 보여 성공적인 진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어린왕자> 김 대표는 ‘유행은 우리가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다양한 방식의 과열경쟁까지도 미리 예측해 어떤 상황에서도 전 가맹점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놓고 있다. 동종브랜드의 가격경쟁이나 시설경쟁 등에도 미리 비책을 세워놔 <어린왕자>가맹점주들의 든든한 뒷심이 되어주고 있다. 김 대표는 “키즈카페는 2005년에 하드웨어, 2006년엔 인테리어의 경쟁이었다면 2008년 이후부터는 음식이 관건이다. 특히 예비가맹점주는 매장 규모에 따라 매출 폭이 상이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어린왕자>는 눈앞의 이익보다는 5년 앞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항상 고객 입장과 창업자 입장에서 점포 운영을 도모해 업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주소 서울시 중구 장충동 2가 173-2번지 아도라타워 706호 한국키즈테마파크연구소(주)
문의 1544-7993, www.kti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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