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새 브랜드 슬로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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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새 브랜드 슬로건 공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6.17 13:11
  • 조회수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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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는 작은 차이로부터'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이 브랜드 슬로건을 ‘맛있는 피자는 작은 차이로부터(Taste the difference)’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자헛>이 발표한 새 브랜드 슬로건 ‘맛있는 피자는 작은 차이로부터(Taste the difference)’는 철저하게 고객의 입맛에 맞춰 변화하겠다는 <피자헛>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재료의 신선도, 피자 도우의 염도와 숙성도, 굽는 온도 등 맛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의 작은 차이를 통해 차원이 다른 피자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 <피자헛>은 가장 먼저 ‘<피자헛>의 약속’을 시행한다.

‘<피자헛>의 약속’은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를 나열한 것으로, 신선하고 염분이 적은 토마토 소스, 뉴질랜드산 최고급 모짜렐라 자연 치즈, 담백하고 고소한 저염 도우, 국내산 오이로 절인 건강한 생피클 등 작은 차이에 대한 피자헛의 실천 공약을 말한다.

실제로 <피자헛>은 지난 4월 국내산 원료를 기반으로 한 ‘바른 생 피클’을 도입한 바 있으며, 얼마 전 출시한 뉴 프리미엄 신메뉴 2종(프렌치 어니언 쉬림프,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 및 기존 프리미엄 피자에 염도를 30% 낮춘 저염 도우 및 더 맛있고 담백해진 저염의 토마토 소스를 적용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의 새 브랜드 슬로건 발표는 국내 소비자들의 평가를 심층적으로 반영해 브랜드 차원의 대대적인 변화를 선포한 것”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한국 피자헛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은 고객의 편의에 따라 엣지 중심의 주문 방식에서 탈피하고 토핑까지 모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주문 페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며, 배달하는 동안 피자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핫 파우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완벽한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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