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가업FC의 포차 브랜드, <포차어게인>이 가맹사업 시작 후 단 3개월 만에 20개점을 돌파했다.
2015년 11월 안양 1번가에 처음으로 문을 연 <포차어게인>은 지난 3월 강남 직영점을 비롯해 대치점, 논현점 등 강남권에 매장을 오픈 하며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최근에는 충청권과 전라도, 경상도권에 진출, 오픈 하며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상태다.
<포차어게인>은 실내에 재현한 옛 시절 비 오는 길거리와 곳곳에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분위기, 부담 없는 가격대 등의 요소가 고객과 예비 점주들의 반응을 이끌어내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포차어게인>은 서울, 수도권과 지방의 거점 상권에 추가적으로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어 오는 7월에는 전국적으로 30여 개의 매장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차어게인> 관계자는 “비 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라는 콘셉트와 복고 분위기라는 재미있는 요소, 무권리 매장인 건물 2~3층 입점 등이 가맹점주들을 만족시켰던 것 같다”며 “<포차어게인>이 확장되는 만큼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어게인>은 1970~1990년대 길거리의 분위기와 비가 내리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즐기는 길거리 포장마차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포장마차처럼 꾸며진 테이블 위의 처마에서는 가느다란 물줄기가 흘러내려 비 오는 날 야외 포장마차에서 술을 즐기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