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프랜차이즈 <치르치르>가 ‘치맥’의 계절을 앞두고 내놓은 신메뉴 ‘로제 치즈 치퀸’이 잘 나가고 있다.
‘로제 치즈 치퀸’은 다른 치킨 메뉴와 달리 푸짐한 양의 치즈를 더했다. 요즘 유행하는, 치킨에 밥을 섞어 먹는 ‘치밥’으로도 적당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치르치르>를 운영하는 (주)리치푸드에 따르면, 기존 크림 파스타와 치킨 메뉴 ‘치르치르 미치르’를 누르고 출시 한달 만에 최고 인기메뉴로 떠올랐다. 홍대, 부산, 인천 등 주요 상권에서 점포당 하루 40~50개가 팔려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로제 치즈 치퀸’은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도 <치르치르>의 효자 메뉴로 장수할 전망이다.
서울여대 치킨 동아리 ‘치킨 왔슈’ 회장은 “식상한 후라이드 치킨을 넘어 치킨도 요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신메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치킨 브랜드인 치르치르가 결국 일을 냈다”고 기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