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100번째 국가 탄자니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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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00번째 국가 탄자니아 진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5.17 09:31
  • 조회수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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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탄자니아 다레살렘에 제1호 매장 오픈
 

<피자헛>이 탄자니아에 첫 매장을 열면서 총 100개 국가에 진출하게 됐다.

<피자헛>은 11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레살람에 탄자니아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탄자니아는 <피자헛>이 진출한 100번째 국가로서 지난 201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진출한 이후로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5번째다.

전 세계 <피자헛>에서는 이번 탄자니아 진출을 기념해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지역의 <피자헛> 직원들은 탄자니아 북부에 위치한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를 등반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배달되는 피자'로 기네스 기록을 세우는 이색 축하 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다레살람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탄자니아 진출을 자축했다. 한국 <피자헛>은 본사 전 직원이 모여 탄자니아 국기 모형의 피자를 만들어 축하 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피자헛>은 1958년 미국 캔자스 주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시작해 2016년 현재 100개국에서 1만 6000곳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자 프랜차이즈다.

한국에는 1985년 진출한 이후 31년 간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피자 업계 리딩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100번째 국가 진출은 글로벌 피자 브랜드로서 <피자헛>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국 <피자헛>도 브랜드의 세계적인 위상에 발맞춰 국내 피자 업계를 올바르게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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