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보루FC 하경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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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보루FC 하경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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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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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실험정신···
         <점프노리>로
    프랜차이즈시장을 흔들다

(주)소보루FC
하경석  대표

Profile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CEO
프랜차이즈 넘버 원을 위한 담금질
치킨비어 <소보루치킨>과 키즈카페 <점프노리> 등 2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소보루FC의 하경석 대표는 솔직담백하고 꾸밈이 없는 진지한 자세로 가맹점주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그는 사람을 끄는 특유의 매력으로 어려움에 닥칠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곤 했다. 그것이 무슨 힘일까. 주변의 표현을 빌리면 진정성으로 요약된다. 부동산 시장에서 일을 할 때나 가맹점들을 개설할 때나 늘 상대편의 입장에서 일을 해결하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아이디어는 남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틈새를 발견하면서 시작해 혀를 내둘리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파격적이고 실험성이 강한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려는 그의 집념에 주위에서도 깜짝 놀라기 일쑤다. 1인분 개념으로 오리고기를 분할해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사업, 치킨백화점을 표방한 치킨마트의 대중화시도, 아이들의 놀이공간에 치킨문화를 접목시키는 등의 사건들이 다 그의 아이디어다. 그가 최악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3개월 동안에 25개의 가맹점을 오픈 또는 계약을 맺을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키즈카페인  <점프노리>는 올해 말이면 60개 점포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돼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수익률 50%가 해법이다. 그만이 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그는 바쁘다. 잠이 부족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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