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 2016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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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 2016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5.11 14:20
  • 조회수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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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 국내 6개 업체 참여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가 ‘2016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며 동남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월드 트레이드센터(Putra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마포갈매기>를 포함해 총 6개의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가했다
 
<마포갈매기>는 말레이시아가 최근 한류로 인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말레이시아 진출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박람회 한국관에 마련된 부스에서 <마포갈매기>는 업체 홍보물과 소개서를 나눠주고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마포갈매기>는 2012년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총 7개국에 진출, 현재 약 30여 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해외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랜드이다.
 
올해는 싱가포르에 첫 매장을 오픈 하고 지난 달 KOTRA가 주관하는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IS에 참가하는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이미 진출한 만큼 이번 박람회 참가가 말레이시아에 <마포갈매기>의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시장에 <마포갈매기>가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박람회는 물론 다양한 루트를 통해 <마포갈매기>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의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포갈매기>는 론칭한 이후 4년 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다른 고깃집과 달리 자체 디자인한 특화된 불판을 통해 고기를 구우면서 계란 크러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포갈매기>의 주요 메뉴는 갈매기살을 비롯해 삼겹살, 돼지껍데기, 소갈비살 등이 있으며 한번에 모든 돼지부위와 소 부위를 먹을 수 있는 돼지콤보, 소콤보 등이 마련돼 있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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