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팔색푸드매니지먼트 <콩불>·<팔색삼겹살> 운영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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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팔색푸드매니지먼트 <콩불>·<팔색삼겹살> 운영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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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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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녀석들!
    슈퍼영웅을 꿈꾸다
(주)팔색푸드매니지먼트 <콩불>·<팔색삼겹살> 운영관리팀

눈에 띄는 복장, 각기 다른 얼굴과 성격, 그들이 모이면 가맹점주들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쓴소리를 마다않고, 귀에 거슬리는 조언을 쏟아내는 팀. 프랜차이즈 본사를 이끌고, 가맹점의 성패를 가르는 부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그들은 운영관리팀.   조호성 기자  사진 박세웅 팀장


진인사대천명과 열정
이헌의 부장
우리 팀의 색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열정. 팀 내에서 교육을 담당해 기억에 남는 점주가 많다. 그의 이미지는 업무 그대로 선생님 스타일, ‘진인사대천명’의 의미처럼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겠다는 이 부장은 복학생 차림으로 당장 매장으로 달려갈 기세다. “<콩불>과 <팔색삼겹살>은 겉보기에 간단한 메뉴이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메뉴 개발부터 일선 매장까지 운영관리팀이 연결고리를 강화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강하지만 부드러운 남자
임주현 팀장
머리에는 머리, 가슴에는 가슴으로 대하는 팀장, 강한 이미지, 날카로운 면도 있지만 자칭 부드러운 남자. 공수부대 대위로 예편한 이력을 지녔다. 대표로부터 무서운 남자이니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을 만큼 단소리보다 까칠하고 솔직한 조언이 낫다는 게 그의 지론. 하지만 이제는 팀원들이 자신의 자리로 오게끔 먼저 나아가고, 중심이 되기보다 도우미가 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본사와 가맹점은 이익관계에서 시작해 이익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점주와 오랜 기간 정을 나누는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가교이자 교두보, 운영관리팀의 더듬이
김현욱 차장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를 인생 좌우명으로 가진 남자.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다 보니 이런 마음가짐이 생겼다. 매장과 본사의 가교와 교두보 역할이 그가 생각하는 운영관리팀의 임무. 다양한 점주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일은 물론, 상권을 분석하는 더듬이 역할까지 운영관리는 만능 해결사다. “<콩불>과 <팔색삼겹살>은 항상 고객을 우선하고 점주의 편에서 생각해 상생을 추구합니다. 메뉴에서 보듯 우리 브랜드는 모두 1인분 음식이 아니라 더불어 먹는 우리 한식입니다.”

양식과 한식 프랜차이즈 모두 정복했다
이상휴 차장
“인생을 살면서 멜빵 옷은 처음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이제 익숙하네요.”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근무하다 이직했다는 이 차장은 커다란 눈망울을 지녔다. 양식 프랜차이즈를 경험하고 이제는 한식 분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했다. 때로는 슈퍼바이저가 만능 해결사이기보다 가맹점주 뒤치다꺼리 보직으로 여겨질 때도 있다. 하지만, 일을 즐기는 성격. 가맹점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내놓음으로써 회사의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다.

카멜레온을 꿈꾸는 열정맨
정상호 대리
<팔색삼겹살>이란 아이템처럼 다양한 색을 요구하기에 팀 칼라를 특정지을 수 없단다. 자신의 비결을 가맹점주에게 전수하지만 자신도 많은 부분을 배운다는 정 대리는 운영관리팀에서 일을 하며 가치관이 변했다.
“팔색이라는 아이템처럼 팀원 역시 그에 맞는 색깔로 변신해야 합니다. 점주에게서 평소 많은 자극을 받습니다. 긍정적인 사고관을 갖게 됐습니다. 언젠가는 매장을 운영하면서 그동안 배운 노하우를 펼칠 계획입니다. 모두가 식지 않는 열정을 지녔으면 합니다.”


새벽차를 타도 불만은 즉시 해결
구종회 대리
‟돈을 많이 들인 복장입니다.” 금색 셔츠를 두른 구종회 대리. 지방에서 불만 사항이 접수돼 밤 12시에 대전까지 내려갔다는 열혈남이다. 다음날 새벽차를 타고 회사에 출근해도 가맹점의 불편사항은 바로바로 해결해야 한다는 게 그의 업무관.
“정감 있는 운영관리팀입니다. 인연을 중요하게 여기는 부서로 현장 경험을 익히기에 좋습니다. 가정과 일 모두 챙기며 앞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우린 히어로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종윤 대리
운영관리팀은 ‘아이언맨’ 집합소. 매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평불만을 없애고 안 되는 일 없이 모든 걸 해결하는 영웅이 그가 생각하는 운영관리팀이다. 팀의 막내인지라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로 파란 추리닝을 입었다. 젊어서 꿈을 먹고 살고 늙어서는 추억을 되새기며 살자는 게 그의 좌우명. “팀장님은 교련복처럼 강한 이미지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녔습니다.
<콩불>은 매일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우리 한식입니다.” 그에게 <콩불>은 인생의 재미를 선사하는 존재 이유다.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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