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투비피엔씨 박종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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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투비피엔씨 박종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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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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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풍운아 휘몰이

(주)투비피엔씨 박종길 대표


Profile
사물의 본질을 다른 각도에서
재해석하는 능력 탁월한 전천후 기대주

퓨전주점 브랜드 <이수근의 술집>과 분식집 브랜드 <공수간>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투비피엔씨의 박종길 대표는 사업시작 3년여 만에 12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시킨 저력의 CEO다. 젊은 시절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다가 벼랑위에 서 본 기억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그의 열정은 말 그대로 뜨겁기만 하다. 사물의 본질을 또 다른 각도에서 해석하고 재배치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좌절과 실패에서 다양한 경험을 농축시켜 이제 그 꽃을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피우고 있는 중이다. 현재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4년여에 불과해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그가 짧은 기간에 보여준 내공은 결코 만만치가 않다. <이수근의 술집>으로 잠잠하던 주점업계에 바람몰이를 한데 이어 삼고초려 끝에 가맹사업의 장으로 이끌어 낸 분식집 <공수간>으로 분식집 풍토를 프리미엄 카페형으로 바꾸어 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만으로도 그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번에는 <이수근의 술집>을 다른 각도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주점 <Fun Fun한 092>를 론칭하고 고객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동탄점과 신탄진점을 다녀온 이들의 입을 통해서 나온 반응은 “무척 기대된다”라는 것이다. 박 대표의 날카롭고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한 <Fun Fun한 092>의 앞날이 매우 궁금하다.

이덕철 발행인 사진 박세웅 팀장 캐리커쳐 하도형


-시즌 2 <Fun Fun한 092>의 호평에 날아갈 듯한 기쁨이

-컨테이너 박스를 응용한 인테리어

-레크리에이션학과에서 만난 이수근과 행사기획일 도맡아

-첫 사업 전통주 술의 변질로 전시 인테리어로 전향

-과당경쟁으로 다시 나온 후 고추사업에 투자 6억 날려

-주식도 쪽박, 6년만에 다시 부친 회사에서 영업, 150개 개설

-이수근과의 업무제휴, 퓨전주점 <이수근의 술집> 날개 달다

-빈티지 인테리어에‘쏘샷잔’등 폭발적인 반응 얻어

-한류스타도 줄서서 먹는 분식집 <공수간>
프랜차이즈로 꽃 피우다

-세계 속에 한국 음식인 분식을 퍼트리는 게 목표
철재발판, 몽키스패너.......




*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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