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스타일 <요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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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스타일 <요거베리>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5.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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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매력과 감동을 전하다
 

<요거베리>는 ‘전 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2004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2006년에 본격적으로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두바이, 싱가포르, 파나마,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에 활발히 진출 중이다.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요거트 디저트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요거트의 상큼한 맛, 세계인들에게 각광 
<요거베리> 제품은 요거트 특유의 상큼한 맛이 강해 전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저지방과 저칼로리의 특색을 가진 프로즌 요거트는 해외 각지의 20~30대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신선한 토핑 및 프로즌 요거트 외 다양한 메뉴 확장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요거베리>는 론칭 준비 시점부터 해외시장진출의 목표를 두고 탄생된 글로벌 브랜드다. <요거베리>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Fruit Sugar를 첨가한 프로즌 요거트 파우더를 자체 개발 및 출시했다. 해외 진출 당시, 세계적인 웰빙 열풍과 함께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수의 나라에 진출할 수 있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공하기 위해 ‘맛의 표준화’에 주력했다. 이에 <요거베리> 핵심 원재료인 요거트 파우더를 자체적으로 개발 및 공급했으며, 이 제품은 동결 건조돼 유통이 용이하고 매장에서도 매우 쉽게 메뉴 제조를 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그 맛을 표준화하는 것이 가능했다. 더불어 글로벌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표준화시키면서도 로컬화 시키는데 주력했다. 이러한 방안의 일환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고 친근한 재료를 토핑이나 음료 메뉴로 개발해 판매하며 나라별 요거베리만의 브랜드 특색을 부각시켰다.

해외진출 목표로 두고 탄생된 글로벌 브랜드
<요거베리>는 해외진출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을 도입, 본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모두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른 시간 내에 비즈니스를 론칭했다. 이는 현지화에 따른 진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본사 입장에서는 마스터프랜차이즈의 현지 역량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파트너의 역량이 우선시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거베리>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KITA(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자료와 전문가의 상담을 활용했으며 그 결과, 꾸준한 신뢰를 갖고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었다. 
<요거베리>는 거점을 공략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각 나라별로 성장 가능성과 파급효과가 큰 거점을 선정해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미국의 마이애미 Dolpihn mall 매장, 아틀랜타 Peachtree 매장, 브라질의 상파울로 Lorena 매장, Analia 매장, 두바이의 Festival City Mall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들은 약 8~10만 USD 정도의 매출을 유지하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 개척 목표
호주에 매장 오픈했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요거베리>를 방문했으며 블로그나 SNS를 통해서도 홍보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경우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를 제치고 디저트 브랜드로 최초로 진출했으며 남아메리카에서는 <요거베리>의 높은 인기로 수백개의 SNS 홍보가 이뤄져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다. 
올해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와 파나마의 역량 있는 현지 법인과 파트너 재계약 및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중동의 바레인과 오만에 요거베리 매장 각 1호점을 오픈했다. 2016년에는 한국 외식업체들이 잘 진출하지 않은 아랍권 국가와 아프리카의 대도시 등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할 목표를 갖고 있으며 2016년 해외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석해 역량 있는 파트너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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