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주) 백진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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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주) 백진성 대표
  • 관리자
  • 승인 2013.04.11 14: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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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볶아
진심을 파는
원두같은 CEO

사과나무(주) 백진성 대표


Profile
황무지에서 키운 100억원 매출
사과나무의 주인공
사과나무(주)의 백진성 대표는 잘 자란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보는 것 같다. 다만 토양이 비옥한 토지가 아닌 황무지라는 것만 빼고 말이다. 온전치 않은 주변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약관의 나이에 오늘의 경지에 오른 그는 분명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비타민PC방> 190여개, <커피베이> 110여개 등 모두 30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회사는 지난해 이미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일반인들의 시선 속으로 들어왔다. 말이 100억원 매출이지 결코 쉽지 않은 수치다. 아마도 프랜차이즈 본사들 중에서 이 경지에 오른 회사는 따지고 보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것도 35살 나이에 이룬 결과물이어서 더욱 그렇다. 비결이 무엇일까.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놓여도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꿈을 갖고 희망을 무한히 품으려고 노력하며, 성실하게 인생을 담금질한 산물이라는 것이 그의 답변이다. 그는 여전히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며 성실하게 오늘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사과나무(주)는 언제쯤 그가 바라는 1000개의 가맹점과 <스타벅스>같은 세계적 기업이 돼 있을 것인가. 그의 동선을 지켜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덕철 발행인 사진 박세웅 팀장 캐리커쳐 하도형


- 초등학교 3학년 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신용불량자


- 세련된 벤처회사의 분위기와 초승달 눈빛


- PC방업계의 황태자가 다시 커피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


- 해군에서의 자부심을 갖고 PC방에 본격적으로 입문


- “계약은 내가 했지만 사업 성공은 자네가 해 준 걸세” 가슴 찡해


- <비타민PC방> 브랜드로 서울 입성, 그러나 곧 매각


- 다시 팔려나온 <비타민PC방>, “ 임자는 바로 나”


- 새벽 2시 가맹점 상담 “그래 우리 한 번 잘해 봅시다”


- “PC방 대신 카페 하나 차려주실래요” <커피베이>의 탄생


- 가맹점 1000개, 해외 진출로 한국의 <스타벅스> 꿈 꿔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4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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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삼 2019-12-13 05:36:07
저 회사는 아마 비타민 피시방부터 시작한 거로 알고 있는데 그것과 함께 나인핑거스 버거와 치킨이라는 햄버거 식당, 맘마미야라는 도시락 가게도 운영했는데 저 세 가지는 버린 건지 홈페이지가 안 된 지 오래됐는데 그냥 놔두네. 그리고 커피베이 홈페이지의 회사 이름은 이전에 쓰던 사과나무는 어디로 가고, 카페 이름인 커피베이로 바꿨구나. 정말 커피베이 하나에만 집중하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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