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옵빠>,<도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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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옵빠>,<도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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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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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옵빠>

오뎅바가 있는 편안한 포차 <낭만옵빠>
다양한 주점과 음식점이 있는 역삼동 한 켠에 자리 잡은 <낭만옵빠> 역삼점은 널찍한 테이블 간격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뎅바로 대표되며 인근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월 초에 오픈하여 이제 3개월째 접어들지만 벌써부터 단골손님이 생기고 있을 정도다. 오뎅바에 앉는 경우에는 따끈한 국물과 함께 원하는 오뎅을 꼬치별로 즐길 수 있으며, 일반 테이블자리에 앉는 경우도 모듬오뎅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물고기 모양의 오뎅과 곤약이 손님들에게 인기다. 이밖에도 꼬치, 탕,튀김,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군을 갖추고 있으며, 생맥주와 소주를 비롯해 저렴한 가격부터 사케를 주문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어울리는 주점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포차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찾는 손님들 역시 20대 초반의 학생들부터 중장년층의 직장인들까지 다양하다.
매장 안쪽에서는 벽에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김동천 대표는 “<낭만옵빠> 역삼점이 일본 선술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다가 맛있는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1길 19 (역삼동)
전화 02-565-6606
영업시간 오후 6시~오전 6시
면적 92㎡(약 28평)
객단가 모듬오뎅 10꼬치 1만 2000원, 생맥주 3000원


이경규 추천 맛집 우동 전문점 <도면당>

논현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도면당> 논현점은 경제적이면서도 맛있는 가격으로 8월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동이 맛있는 집’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다양한 우동과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도 6000원부터 1만 1000원까지 다양하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해 있어 평일 점심시간에는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 우동 전문점답게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기본 우동이라고 할 수 있는 옛날우동부터 카페우동,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구분되는 얼큰우동, 여성들을 위한 크림우동, 냉우동 등이 있다. 또 우동으로만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닭튀김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도면당>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커피 서비스. 매장 한켠에 위치해 있는 커피 머신에서는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 커피가 함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는 <도면당>은 방송인 이경규 씨로 더 유명하다. 이경규 씨가 실제로 몇 번이나 방문하면서 추천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어 우동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논현역 외에 성남시에서도 <도면당>을 만날 수 있다.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337 (잠원동)
전화 02-3446-5252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9시 30분
면적 89㎡(약 26평)
객단가 옛날우동 7000원, 크림우동 1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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