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피브릿지 <국수나무> 성장지원 수도권사업부
상태바
(주)해피브릿지 <국수나무> 성장지원 수도권사업부
  • 관리자
  • 승인 2013.02.1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명의 지역마케터들, 16명의 업무효과를 냅니다!
(주)해피브릿지 <국수나무> 성장지원 수도권사업부


서로 다른 8명이 만나 새로운 부서로 재탄생된 <국수나무> 성장지원 수도권사업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되 하나의 팀으로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전진하고 있다.
끊임없는 공부와 개인별 경력을 앞세워 가맹점주들 간의 활기찬 소통을 이끌어내려는 수도권사업부를 만나 그들만의 독특한 팀 파워를 직접 느껴보았다.
정초연 기자 사진
박세웅 팀장
  

시인이 아니라 그저 철학도일 뿐입니다
김종협 부장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 하는 것 듣고 있다가 정리를 해주니까 주변에서는 시인의 자질을 타고 났다고 하는데 그냥 철학을 남들보다 조금 더 공부했을 뿐입니다. 얼마 전에 파마를 새로 했는데 자다 부스스한 머리 같아서 속상하네요. 단골 미용실에서 했어야 했는데 안 가본 미용실에서 싼 가격에 하다 보니 영 마음에 안 드네요.
인터뷰 중간에 의자 갖고 장난치다가 뒤로 넘어진 거 이해해주세요.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메이커라고들 하는데 오늘은 영 스타일 구기는데요."

회사는 저의 슬럼프도 인정해주더군요 장영권 팀장
"<국수나무>의 가족으로 오래 일하다 언젠가 슬럼프가 찾아왔어요. 한 달간의 시간이 참 힘들었는데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국수나무>였어요. 그 때 우리 회사는 나의 슬럼프도 인정해주는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배려해주는 회사를 위해서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가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머리카락 좀 그만 빠졌으면 좋겠네요."   

국수나무의 힐링캠프를 만들고 싶습니다 문길환 부장
"정말 그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금은 저희 모두 피곤한 상태인데 지금부터는 피로를 풀고 정신적으로 힐링하는 마음으로 쭉 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외식업 현장을 떠난 지 4년 만에 복귀했는데 예전보다 팀원들끼리 대화가 많아져서 다행입니다. 덕분에 현장업무의 감을 빨리 찾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 인생의 소중한 INPUT입니다 이미영 팀장
"가맹점주로 일하다 본사로 들어오니까 정말 좋습니다. 생각보다 권위적이지도 않고 조직문화에 적응하는 데에 필요한 것들도 가르쳐 주시고 사실 제가 최고령 신입사원인데 입사를 결정하기까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던 것이 믿음이었어요. 그 믿음 때문에 팀플레이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INPUT의 시간입니다."

끝없는 외식업 공부, 정복하고 싶습니다 유병훈 SV
"입사한 지 1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외식 프랜차이즈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항상 부족합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과정만큼은 흥미롭고 제가 슈퍼바이저 업무를 계속 하고 싶기 때문에 개인적인 학습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만하면 부서원들이 키득키득 웃는데 제 말에 진정성이 없나 봐요. 올해는 부서원들과 보다 많은 진정성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겠어요."

외모보다 업무능력으로 평가해 주세요 박근영 팀장
"자꾸 제 이름보고 탤런트 문근영이라고 놀리는데 제 이름이 여자이름 같나요?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남들보다 피부가 하얘서 그런가봐요. 사실 특별히 관리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북부가 남부보다 가맹점들 매출이 많고 훨씬 오래 전에 개설됐기 때문에 항상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서원들 새로운 업무에 모두 잘 적응해서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의 솔직함과 진정성을 배웁니다 이병열 MV
"저 사실 이미영 팀장님이 제 고모거든요. 고모님의 추천으로 국수나무에서 일하게 됐는데 일도 재미있고 사람들의 솔직함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는 3월에 아내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요. 그리고 돈도 많이 모을 거고 회사에서 마련하는 연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진정한 외식업계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본사 합류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입니다 신승구 MV
"인력대체업무를 많이 하다 보니 점주님들이 고맙다면서 술도 곧잘 사주시고 보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지방에서 본사로 와 보니 상사, 선배님들이 많이 이끌어주시고 지금까지 꾸지람 한 번 들은 적이 없어서 본사로 정말 잘 들어온 것 같아요.
박근영 팀장님과 많이 친한데 올해는 정말 수도권사업부에 잘 적응해서 월급도, 보너스도 많이 받아서 여자 친구한테 명품백 하나 사주고 싶네요."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2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