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M전략시스템 박주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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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M전략시스템 박주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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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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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시스템 경영의 발판을 이루다
대한민국 시스템경영 혁신의 본산

(주)M전략시스템 박주관 회장

창업과 프랜차이즈 경영의 시스템화를 추구하는 (주)M전략시스템의 박주관 회장은 기존 경영인들과 예비 창업인들의 성공을 위해 오늘도 창업컨설팅과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경영을 개발해 창업과 프랜차이즈 경영주들의 멘토가 되어오고 있는 박 회장을 만나 성공적인 경영주가 되기 위한 전략을 직접 들어봤다.

정초연 기자 사진 임나경 편집장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윈윈전략 추구
박주관 회장은 국내 시스템 경영 교육의 본산 (주)M전략시스템을 이끌어오면서 창업과 프랜차이즈 기업군의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 3가지 컨설팅 방식을 개발해 기업과 개인에게 교육해오고 있다.
첫 번째는 B2B 시스템 경영과 시스템 영업을 바탕으로 기업 대 기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경영전략을 세우고 결과에 따른 피드백을 기업들 간에 서로 주고받게 함으로써 컨설팅의 효과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는 현재 120개 기업에 보급되어 원활히 활용되고 있다, 
두 번째는 창업과 프랜차이즈 경영에서 프랜차이즈 기업군 자체를 시스템 경영화시킴으로써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의 윈윈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무엇보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시스템 경영을 이끌어가야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경영구축과 안정된 경영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세 번째는 개인의 인생성공을 위한 라이프 컨설팅으로 성공과 부의 법칙 즉, S=B&A 라는 공식을 도입해 1일 실천훈련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S는 Success로 성공을 의미하며 B는 Belief로 믿음을, A는 Action으로 목표를 향한 꾸준한 노력을 말한다. 박 회장은 최근 서울, 경기 지역 고등학교 전교생들과 학부모들을 모아놓고 라이프 컨설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 상생발전이 관건
현재 M전략시스템을 이끌어오고 있는 박 회장은 은행과 벤처캐피털업체에서 일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창업 컨설팅과 시스템 경영 그리고 사업아이템 개발 등에 대한 교육과 서적 집필에 주력해 왔다.
그는 창업과 프랜차이즈 경영의 현재 상황에 대해 “창업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을 IMF 당시만 해도 교육여건이 열악했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교재도 출판되고 있다. 또 창업자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짐으로써 전체적인 창업준비과정의 수준이 한층 진일보했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박 회장은 국내에서 프랜차이즈 관련 서적이 전무했던 시절, 「실전상권분석」이란 책을 통해 해당 상권의 유동인구 조사와 매출예상 등 상권분석요령을 제공했다.
박 회장은 현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해 “CEO들 스스로가 이론과 실제 운영에 대해서 항상 부족함을 인식하고 서로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업체들끼리 진일보하는 전략을 펼치면서 경쟁을 펼칠 수 있어야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카페베네의 중국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시도해 현재까지 원활한 운영이 이어지는 데에 기여했다. 그와 더불어 지속적인 프랜차이즈의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해외 프랜차이즈가 성공할 경우 해당 업체별로 개발 아이템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회장은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성공창업사관학교’를 기획, 운영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 박 회장 본인이 개발한 시스템경영, 시스템영업, 원가비용절감, 시스템이론 등에 대한 노하우를 직원들이 각자의 사업아이템으로도 활용함으로써 그들 모두 평생 직업을 갖도록 지원하는 이른바 ‘슈퍼성공멘토’로 자리매김할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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