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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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야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2.11.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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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텔의 선두주자 70개의 색깔있는 공간
<호텔야자> 수원 인계점

<호텔야자>는 (주)야놀자의 프랜차이즈 호텔 브랜드로 마음껏 놀고(play), 편히 쉬고(play), 푹자다(sleep)의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호텔야자>는 고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야자프로미스를 통한 12강령 시행과 클린캠페인을 통해 100% 만족을 위해 주력해오고 있다. 특히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모텔문화를 업그레이드 시켜오며, 밝은 휴식공간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정관념 없앤 아이디어 넘친 놀이공간
수원 인계동 갤러리아백화점 뒷편에 자리한 <호텔야자>는 코발트 블루의 상큼한 컬러로 시즌1의 핑크계열 모텔과는 또 다르다. 1층 로비를 들어서는 순간 기존의 모텔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들어선 이곳은 1층에 카페테리아가 자리해 커피향이 진동한다. 직접 바리스타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팝콘이나 간단한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아침에는 조식도 제공해 투숙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주말이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호텔야자>. 시즌2의 대표 매장으로 1층부터 7층까지 모두 70개의 룸을 확보하고 있다. 전체 인테리어 콘셉트는 노출 콘크리트와 완성되지 않은 듯한 느낌의 마감재, 우드 질감의 내추럴한 컬러와 판재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낡은 듯하면서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을 잃지 않는 콘셉트에 보다 자유분방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고 있다.

각 룸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멋스런 공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소품들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떠올리게 해주는 아기자기한 가구들은 잠시나마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드는데 손색이 없다. 특히 ‘수지미장’이라는 특수시멘트를 사용해 프로방스풍의 느낌을 살렸고, 특수시멘트재질의 자연스러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호텔야자>만의 독특하고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빈티지카페와 같이 빈티지 소품을 활용해 각 룸마다 모두 다양한 콘셉트의 포인트를 살리고 있다. 70개의 객실이 모두 다른 콘셉트로 되어 있어 고객들이 매번 방문해도 항상 새롭고 아이디어 넘치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또 타일방, 복층형, 비즈니스룸 등 특수한 콘셉트의 객실은 기존 빈티지외에 소품 활용도를 더 높게 디자인해 인기를 모은다. 2층과 5층은 비즈니스룸으로 트윈베드나 복합기, 인터넷 등을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해 인근 직장인들이나 바이어들로부터 인기다.

4人 디자이너의 재치와 아이디어가 번뜩이다
기존의 어두침침한 숙박업소의 고정관념을 없애고 새로운 놀이공간이자,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호텔야자>. 원목, 노출된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사용해 오래된 프로방스풍의 느낌과 원색의 도장기법을 추가해 <호텔야자>만의 독특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수원 인계점 <호텔야자>는 최상층 천장이 높아 보다 효율적인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었다. 기존 공간 보다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복층형, 흔들침대 객실와 같이 높은 천장의 장점을 활용해 보다 넓은 객실을 디자인했다. 리모델링 전의 객실 규모가 작은 객실은 고객의 휴식, 동선, 프라이버시까지 생각해 디자인했으며, 4명의 디자이너의 다양한 생각과 특징들을 잘 살려냈다. 예를 들면 김동훈 실장은 보다 남성스럽고 엔틱한 프로방스 느낌을, 박선영 실장은 객실마다 컬러로 포인트를 절묘하게 준다던가, 제갈명진 디자이너는 색상을 많이 활용해 펜션 분위기를 냈고, 막내 심재은 디자이너는 공간감이나 특이한 소품을 잘 활용했다. 각 디자이너들의 색깔과 성향, 이들의 장점이 오롯이 표현되고 있어 더욱 재미있는 공간 <호텔야자>. 단골고객이 유난히 많은 이유다.  

시즌2로 각광 받은 <호텔야자> 프랜차이즈
기존에 운영하던 모텔이 과거를 답습하는 주먹구구식이었다면 <호텔야자>는 멋스런 공간만큼이나 내부 운영도 체계화된 시스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고객 응대, 객실 청소, 운영 등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는 부분이 없이 철저히 관리하고 점검해 나간다. 당연히 이는 고객을 늘게하고, 매출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또 모든 객실 PC에는 설문조사 창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시로 반영해 즉각적으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수원 인계점 시즌2 론칭과 동시에 4개의 모텔을 추가로 프랜차이즈화 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가맹점들도 너도 나도 <호텔야자> 오픈에 적극적인 모습이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동안 (주)야놀자가 축적한 운영노하우나 차별화된 디자인, 견고한 회원 층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에 충분했다. <호텔야자>가 모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유다.

(주) 야놀자 인테리어 디자인팀
야놀자 인테리어팀은 김동훈 실장, 박선영실장, 심재은 디자이너, 제갈명진 디자이너 등 총 4명의 맨파워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호텔야자>, <모텔얌> 내부인테리어와 외관까지 설계 및 감리를 진행, 모든 인테리어를 책임지고 있다. 재기발랄하고 크리에이티브 넘치는 이들의 프로의식과 팀워크는 (주)야놀자의 경쟁력이기도 하다.

오픈일 2012년 7월 24일(수원 인계점)
전화 031-223-3786 
주소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32-11
면적 806.6m² ,연면적 2680.9m²
규모 지하1층~지상7층 총 70객실
영업시간 연중무휴 가격 5만원~10만원
마감재 노출 콘크리트, 특수 시멘트, 타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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