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는 가맹점주들에게 3일 동안 집중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론교육을 통해 가맹점주로서 알아야 한 지식들을 전하고 나면 실기 교육을 통해 매장에서 손님들이 주문한 메뉴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 신경규 과장과 박창순 실장은 가맹점주의 눈높이를 맞춰 최고의 교육을 실천해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배움에 대한 열정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는 강도 높은 교육을 자랑한다. 가맹점주들에게 이론교육과 실기 교육을 시행하는데 다른 경쟁업체보다 실전에 바탕을 둔 교육을 지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본사 신경규 과장은 아카데미 이론 교육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매달 매출이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를 가르쳐주고 대비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고 강조했다. 치킨업계가 다른 어느 업종보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맛은 물론이고 가맹점주들의 마케팅 능력 또한 겸비돼야 하는데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는 그런 점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는 교육에 있어 다른 회사들처럼 일반적인 교육을 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본사의 매뉴얼대로 할 때 나올 수 있는 모든 결과물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프로세스대로 판촉만 하면 매장 매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불안함을 줄이고 운영을 해나갈 수 있는 거죠. 사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성공하려면 상권이나 입지,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품질, 위생, 경영관리가 필수인데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는 이런 점에 있어 주어진 조건 하에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본사에 유상부 대표님을 비롯해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전문가들이 많아서 그런 교육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신경규 과장은 최근 들어 <티바두마리치킨>의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 중이라고 말한다. 마케팅에 있어 실질적인 의미는 인근 상권에서 최소 한 번 이상 자사 브랜드의 치킨을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는 신 과장은 <티바두마리치킨>아카데미 교육이 이론이나 실기에 있어 그런 브랜드 파워를 지닐 수 있게끔 기초를 다지는 단계라고 했다. 이에 따라 전체적인 경쟁력을 상승시킬 수 있게끔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의 방향성이 맞춰져 있는 거라고 강조했다.
실용적이고 실전에 강한 교육시스템 “치킨의 맛은 정량과 정법에 달려 있어요. 본사 측이 제공하는 레시피와 매뉴얼을 잘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다른 건 부차적인 것이거든요. 본사를 믿고 따라주면 지역에서 성공 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어요!”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의 박창순 조리실장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신당점 이호승 점주를 향해 박 실장은 정량, 정법을 거듭 강조했다. 치킨업계에서 나름대로 경험을 쌓아온 이 점주에게 박 실장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며 <티바두마리치킨>의 매뉴얼을 철저하게 교육시켰다. “남 못지않게 치킨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의 교육을 듣다 보니 새로운 걸 자꾸 알게 되네요. 이러다 치킨 박사가 되겠어요.”
이호승 점주의 목소리가 밝아진다. 치킨업계에서 꽤 오랫동안 일해왔다는 이 점주는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게 즐겁다는 반응이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의 실기 교육은 이론 교육을 마치신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박창순 실장이 주도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 매장의 주방과 동일한 상황에서 실습 위주로 이뤄지는데 박 실장이 예비가맹점주들이 조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실제 매장 운영이 가능한 수준인지를 판단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교육을 진행해 오픈 시에는 절대 매장 운영에 미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충분히 숙달될 수 있게 도와주는 걸 기본적인 시스템으로 두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아카데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비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에 사용되는 닭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상세하고 실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실제 매장을 오픈했을 때 실수하는 부분이 없도록 실전위주의 반복 숙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2015년 104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