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진흥원 yes-tv팀
상태바
소상공인 진흥원 yes-tv팀
  • 관리자
  • 승인 2012.10.09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팀파워


270만 소상공인 위한 방송,
창업정보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소상공인진흥원 방송정보부

소상공인전용방송 yes-tv의 기획, 제작과 함께 종합정보시스템, 상권정보시스템, 유관기관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는 방송정보부. 그 어떤 부서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들의 맡은 업무에 소신을 다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정보와 이들을 돕는 컨설턴트 지원과 다양한 정보제공에 자부심이 대단한 이들!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과 경영, 정보제공에 각 분야별로 합심해 뛰고 있는 이들의 열정어린 땀방울을 훔쳐본다.   

글/ 임나경 편집장, 사진/ 김도연 팀장

소상공인 위한 전용방송  yes-tv 개국 화제
소상공인진흥원 방송정보부는 총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소상공인들의 정보습득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생업을 영위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소상공인에게 TV를 통해 소상공인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소상공인방송’ yes-tv를 운영한다. 또 소상공인 지원정책 정보 제공을 위한 홈페이지 운영과 소상공인진흥원의 모든 데이터와 정보를 관리하는 ‘종합정보시스템’, 창업을 위해 해당 상권의 경쟁업소, 유동인구 등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상권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업종별단체,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도 도맡고 있다. 소상공인방송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3년간 민간 경제전문 채널인 외주방송사를 통해 1일 3시간씩 위탁운영을 해왔다. 그러다 지난 4월 24일 소상공인방송을 24시간 독립채널로 탈바꿈해 소상공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TV를 통해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전용방송 yes-tv를 개국해 활발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상권정보 시스템 포탈검색 역할 주도
방송정보부 상권정보시스템은 지역과 업종별로 상세하고 신뢰성 있는 상권정보를 제공해 창업성공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주요 1500대 상가업소 정보에 대해 현지 실사를 통한 상가업소 정보의 정확도를 개선했다. 상권정보시스템 업무를 맡고 있는 정희 박사는 “소상공인의 창업 길라잡이 역할을 통해 아이템, 입지 등을 소상공인진흥원에서 100% 무료로 제공하며, 50여 종 업종들의 경쟁과 밀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소상공인들이  몰랐던 정보를 활용할 때 보람을 느끼며, 상권정보시스템의 포탈검색 기능에 자부심을 갖는다. 올 하반기에는 상권정보시스템 성과평과와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소상공인 업종분류체계 표준화방안에 따른 타당성검토 등의 연구과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위한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종합정보시스템은 올 상반기에 일반 소상공인이 창업·경영정보를 손쉽게 습득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통합검색’ 체계(업종, 아이템, 지역, 키워드별 정보검색 지원)를 구축했다. 이로써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생성되는 현장 중심형 창업·경영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종합정보시스템 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송하령 과장은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들의 효율적 상담과 컨설팅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수혜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원내 총 16개 정보시스템의 보안체계를 기획하고 관리, 운영하고 있다”고. 올 하반기에는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업종별 전문가가 배정된 상담형 Q&A를 구축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전국소상공인대회’ 열려 뿌듯  
네트워크구축은 업종별단체·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과 육성공로자를 발굴·포상해 소상공인 경영혁신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올해는 포상자격을 지난해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서 '소상공인'으로 변경하고, 대회명도 ‘전국소상공인대회’로 변경해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포상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6월 28일에서 8월 10일까지 3개 부문(모범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에 대한 포상신청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 대비 18.5% 증가한 288명이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2012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오는 11월 14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며 151명의 포상시상식과 각종 부대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네트워크구축을 담당하는 성지혜 대리는 “어려움을 겪고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들을 발굴, 포상해 이들을 격려,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관심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정보인프라구축’ 사업틀 구축 기대해 
방송정보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근 부장은 방송정보부가 방송, 진흥원 전체의 시스템, 상권정보시스템, 홍보사업 등이 모두 연관성 있는 사업들이다. 이들을 묶어서 ‘소상공인정보인프라구축’이라는 큰 테마를 만들어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체계적으로 얻어 갈 수 있도록 사업 틀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권정보시스템을 검색하면 방송정보도 동시에 검색할 수 있고, 교육정보 등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해 수요자 입장에서 편리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 더불어 소상공인방송 yes-tv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역량을 강화할 생각이다. 아울러 최근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와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이 앞 다퉈 창업에 뛰어들면서 준비되지 않은 무분별한 창업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yes-tv에서 사업구상에서부터 점차 자리를 잡는 과정, 위기가 닥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 등 창업 시 겪을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 등을 가지고 창업에 뜻을 가진 사람들에게 대리 체험의 경험까지 얻을 수 있는 ‘소상공인 드라마’ 콘텐츠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다.


소상공인 위한 정보, yes-tv에 한 데로 모았다
소상공인진흥원 방송정보부

방송정보부는 종합정보시스템, 상권정보시스템, yes-tv 방송,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다 보니 직원스스로 알아서 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방송정보부 김 부장 이하 직원들이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가운데 일에 대한 책임감 또한 막중한 만큼 자부심 또한 대단한 이들이다. 방송과 홍보업무가 다른 업무에 비해 창의적이고 자유분방한 면이 강하다 보니, 유머러스한 팀장 이하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팀워크를 자랑한다. 

다양한 사업, 알아서 하는 분위기 뿌듯해
김성근 부장
소상공인진흥원 방송정보부는 무엇보다 화목하고 웃음이 넘치는 부서임을 강조하는 김성근 부장. “퇴근할 때 눈치안보고, 고민 있을 때 상사와 상의하고, 어려운 일에 직면했을 때 힘을 합치는 등 복이 많아 일당백의 전력을 보유하게 된 것 같습니다(웃음)”라며, 부서원들이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일요일 사무실에 들렸는데, 방송부 직원이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흐뭇했다며, 보다 능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하는 방송정보부를 만들고 싶다.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 위한 전문채널
이승신 팀장
“방송정보부에서 yes-tv에 대한 정책수립, 마케팅, 편성 및 기획, 자체제작 등을 하고 있습니다. 올 1월 개국과 함께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채널이 될 것입니다. 이어 270만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가져다주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채널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싶다고 한다.
 
소상공인들을 위해 24시간 정보 제공에 보람 
주찬민 과장
방송정보부에서 하는 일이 소상공인들의 마인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된다는 주찬민 과장. yes-tv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이 다른 소상공인들을 위해 항상 새롭고 신선한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며, 무엇보다 서민경제를 위해 지원하고 접근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뿌듯하다고 한다. 연간 총 3000편을 방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4000편을 제공해 다양한 방송채널을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할 생각이다.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 기대해 볼만
이학수 과장
어려운 가운데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송을 할 수 있다는데, 무엇보다 기쁘다는 이학수 과장. 각종 테마별로 유익하고 유쾌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력하며, 방송 후 소상공인들로부터 상품 문의나 출연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을 때 더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 올해는 방송국 세팅에 주력했다면 내년에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여나가고 싶다. 

다양한 OPA 활동으로 방송의 질 높일 것
한병일 OPA 감독
모든 채널 제작에 있어서 디자인과 효과 등 시각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한병일 OPA 감독. 방송 특성상 실험적인 것 보다는 일반인들이 거리감 없이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방송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독립채널로 운영함과 동시에 소상공인들이 방송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할 때 매우 보람되고 자부심을 갖는다. 내년에는 HD송출과 함께 OAP(온에어프로모션)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과 기술적인 면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