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구이 후 오븐에 다시 굽는 조리법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의 놀부 화덕족발이 독일식 족발요리 '슈바인학센'을 출시했다.
슈바인학센은 돼지(슈바인,Schweine)의 발목 윗부분(학센,haxe)을 이용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전통요리이자 독일의 일반 가정에서도 즐겨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특히, 독일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인기메뉴로도 손꼽히는데, 놀부 화덕족발이 독일 정통의 맛을 재현한 '슈바인학센'을 2015년 첫 신메뉴로 선보였다.
'슈바인학센'은 우리나라의 '족발'과도 유사하지만 초벌로 고기를 삶은 후 껍질에 칼집을 내 오븐에서 다시 굽는다는 점에서 조리법의 차이가 있다. 놀부는 매장 한 켠에 마련한 화덕에서 고기를 통으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중간은 쫄깃, 살코기는 부드럽고 촉촉한 독일식 족발요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놀부는 고구마샐러드, 구운 가지와 파프리카, 파인애플 및 매콤달콤한 치포틀레 소스를 곁들여 큰 쟁반에 푸짐하게 차림으로써 맛과 영양, 식감과 풍미까지 한층 살렸다.
놀부 마케팅팀 안도영 이사는 "슈바인학센은 독일에서 소시지와 인기를 견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맥주 안주로 사랑받는 인기메뉴다"며, "놀부 화덕족발이 선사하는 독일 전통의 맛과 문화인 슈바인학센을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