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_불황의 시대, 그래서 주점이다 <사바사바 치킨&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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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불황의 시대, 그래서 주점이다 <사바사바 치킨&비어>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5.0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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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사바 치킨&비어>매장 내부 ⓒ사진 김희경 기자

외식과 주점을 아우르는 치킨과 맥주의 강호 <사바사바 치킨&비어>
철저하게 매스티지 개념을 도입, 고품격을 외치는 감성주점 <사바사바 치킨&비어>. 치킨을 필두로 대중들의 입맛을 공략하며 히트메뉴 제조 브랜드로도 그 유명세가 자자하다. 몇 년에 걸친 경제 불황은 자연스럽게 투자대비 높은 수익성이 더욱 절실해졌고, 그에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대책을 내놨다. 그 중 <사바사바 치킨&비어>는 치킨과 맥주라는 전통의 강호를 들고 시장에 진입,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했다. 이들은 특유의 젊은 기운과 브랜드 자체에서 주는 친근함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창업시장의 파트너로서 신뢰를 받고 있다.

저가형 이미지 탈피, 매스티지로 불황 탈출
영원한 인기 스타가 없는 것처럼 한번 정상을 밟아본 브랜드라도 내려오기도 하는 곳이 창업시장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상위권에서 10여 년간 브랜드를 유지하고 가맹사업을 지속시킨 본사에는 나름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비록 처음 시작은 저가형 브랜드로 인식되었지만 지금은 고수익 모델을 창출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수용한 <사바사바 치킨&비어>는 이런 롱런 브랜드로 변모했다. 그러면서 소비자의 까다로워진 검증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나름의 시스템도 완비 했다. 강진우 영업팀장은 “일련의 과정 속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시의적절한 변신이 숨어 있었고, 앞으로의 변신도 꾸준한 가치 창출을 통해 이뤄낼 예정입니다”라고 리브랜딩에 대해 설명했다.

(주)마세다린은 창업지원이 튼튼한 것으로 유명하다. 철저한 교육메뉴얼이 그렇고 전문인력을 통한 슈퍼바이징이 그렇다. 특히 창업초반 무자본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었던 패기어린 도전과 이후 100호점 돌파까지의 저돌성 밑에는 체계적인 사업 확장 계획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류시스템도 본사가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직영공장을 세우고 최첨단(HACCP인증) 제조·유통 물류시스템으로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걷어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은 결국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고픈 본사의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이다.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한 시대
한 곳에서 오래 머물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시대다. 여러곳 돌아다니며 전문점을 찾아가는 것도 한가지 여흥을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한곳에서 흐름을 이어가는 게 우리 문화와 어울려 보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기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남게 된다. <사바사바 치킨&비어>는 매장 인테리어로 눈을 즐겁게 하고 맛으로 다시 한 번 만족시킨다.

복합문화 공간과 매스티지 개념은 앞서 말한 시대적 요구를 캐치, 외식시장에 필수요소로 등장했다. 수려한 공간 연출은 점포를 찾는 고객들에게 현대적인 감각을 선사하고, 치킨으로 중무장한 메뉴들은 시원한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다. (주)마세다린이 운영하는 <사바사바 치킨&비어>의 이야기다. <사바사바 치킨&비어>는 2003년 론칭 후 올해로 12살이 됐다. 국내에서 ‘파닭치킨’으로 치킨업계의 판을 흔들더니 그 인기를 등에 업고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결과는 대박. 치킨과 맥주라는 국내 외식의 강자로 수많은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 <사바사바 치킨&비어> 메뉴 ⓒ사진 김희경 기자

현재 <사바사바 치킨&비어>는 100%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하고, 오랜시간 동안 축적된 염지기술로 냉장·숙성시켜 품질의 우수성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특제소스는 특허를 인증받아 차별화된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가맹사업의 핵심은 교육사업
시스템과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이다. 특히 가맹점주의 경우 본사를 통해 고객 확보에 필요한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을 공유하고, 교육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와 경영 및 서비스 전략 등을 보완하게 된다. 사업 초반부터 대표 이하 직원들의 자발적인 교육의지는 우수한 브랜드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기도 해 그 중요성은 두 번 말할 필요 없다. 아무리 본사의 관리 및 물류·유통 능력이 뛰어나도 실제 가맹점에서 이를 소화하지 못하면 창업의 실패는 자명한 현실이 된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본사는 그 방침에 따라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는 가맹점주를 길러내야 하고 그 역할은 교육시스템이 담당하게 된다. 이에 대해 김 팀장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본사는 현재 슈퍼바이저, 교육담당자, 상품 개발자는 물론 전직원들이 모두 프랜차이즈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전사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훈려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가맹점주들을 만났을 때 동일한 본사의 정책이 수립이 되며, 어느 매장을 가도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바사바 치킨&비어>는 전문 수퍼바이저를 통해 영업, 마케팅, 조리 및 서비스 교육 등 가맹점의 체계적인 점포운영과 매출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는 슈퍼바이저 지원자들에게 6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의무를 부과했고, 결과 열정적인 슈퍼바이저가 탄생하게 된다.

▲ <사바사바 치킨&비어> 김진우 영업팀장
    ⓒ사진 김희경 기자

주점창업은 결국 고객을 이해하는 것
모든 창업에 있어서 소비자 즉, 내점 고객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오랜 창업아이템은 주점의 경우 그 이야기가 좀더 구체적이어야 한다. 고객 층이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기에 그렇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꾸며진 주점은 젊은 고객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이 된다. 김 팀장은 이에 대해 “같은 브랜드라도 상권별로 고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만큼 본사의 경쟁력과 분석능력, 전략이 중요하며, 매장마다 동일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바사바 치킨&비어>는 이러한 점에서 고객 타깃팅과 전략이 우수하다. 사회적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드리는 전사적인 자세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현장의 요구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는 점이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최고의 방법으로 지목된다.

“캐주얼 감성주점이라는 큰 틀 안에서 인테리어, 메시지, 메뉴 등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게 매장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본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 <사바사바 치킨&비어> 자랑
1. 고품격 치킨과 시원한 맥주
2. 매스티지로 대중성과 고수익 기대

▣ <사바사바 치킨&비어> 특징
1. 오랜시간 축전된 업계기술로 우수한 품질 보장
2. 가맹점의 체계적인 정책과 교육지원

홈페이지 www.sabasaba.co.kr 가맹문의 168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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