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학능력시험 만점자 2명을 배출한 스터디센터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는 자사의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공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토즈는 자사의 스터디센터가 개개인의 학습 성향을 고려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부 공간을 제공하며 독서실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수상사유를 덧붙였다.
토즈는 다년간의 R&D 과정을 통해 2010년에 <토즈 스터디센터>를 런칭했으며, 학습의 성과를 개인의 역량 차이로 접근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GICI시스템(목표, 공간, 커뮤니티, 정보)’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학습자의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2015년 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중 2명이 <토즈 스터디센터> 이용자에서 배출된 이후, 토즈가 제공하는 GICI시스템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공간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특화된 서비스 개발에 더욱 주력한 결과, 스터디센터가 이번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통합 멤버십 제도, 앱 서비스 등을 도입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가치 창출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와 산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기 때문에 그 가치와 권위가 높은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