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새해 첫 출시 와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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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새해 첫 출시 와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론칭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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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뱅드매일 첫 출시 와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레뱅드매일 제공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5일 2015년 첫 출시 와인으로 남아공 와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2종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는 최근 남아공 와인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The Juno Wine Company가 야심차게 개발한 브랜드로, 새해를 깨우는 기분 좋은 아로마가 특징이다.

특히 대표 와인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피노타쥐’는 풍부한 커피 향이 긴 여운을 자아내며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슈냉 블랑’은 은은한 복숭아 향이 기분 좋은 마무리를 남긴다.

남아공의 대표적인 와인 품종인 피노타쥐 100%로 만든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피노타쥐’는 베리류의 맛이 긴 여운을 남기며, 오크통 숙성 과정에서 더해진 은은한 모카 향을 느낄 수 있다. 바비큐, 인도 커리, 튀긴 육류와 잘 어울리며 다크 초콜릿과 함께 마시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슈냉 블랑’은 남아공 최고의 슈냉 블랑 생산지인 스와트랜드에서, 28년 된 포도나무의 열매로만 양조한 와인으로, 옅은 아몬드와 복숭아의 아로마를 가지고 있어 가벼운 해산물류, 샐러드류와 잘 어울리며 식전주로 마시기에도 좋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레뱅드매일의 2015년 첫 출시 와인인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는 레뱅드매일이 국내에 소개하는 첫 번째 남아공 와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더 그레이프 그라인더’ 런칭을 비롯하여 남아공처럼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와인 생산지의 와인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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