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드클럽> 왕십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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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드클럽> 왕십리 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1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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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대리석으로 빛나는 매장에 들어서면 직원들이 친절한 미소로 고객들을 맞는다. 탈의실부터 베드룸까지 안내를 받으면 편안한 서비스가 시작된다. 인근 직장여성과 주부들을 중심으로 <더 레드클럽> 행당점은 뷰티숍의 새로운 트렌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정관념을 깬 뷰티 서비스

<더 레드클럽> 행당점

경쟁력 있는 명품 뷰티숍
<더 레드클럽> 행당점은 고객의 피부 뿐 아니라 메디칼 케어, 체형관리에 이르는 몸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향하는 토탈 뷰티숍이다. 박혜영 원장은 <더 레드클럽> 운영경력 7년이 넘는 베테랑이다. 본사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핵심 매장의 원장 자리를 제안해 행당점을 오픈하게 되었고, 뷰티숍이 적었던 이 지역에서는 고급매장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고객들은 인근 아파트부터 왕십리 일대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30~4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발길을 모으기 시작했다.

베테랑의 비결
박 점주는 뷰티숍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인력관리라고 말한다. 서비스업인 만큼 고객들에게 맞추어야 하는 면도 많고, 기술적인 면도 많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 했는지에 대해서 박 점주는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해 항상 ‘선생님’으로 존칭합니다. 가족 같이 대하기 때문에 직원들 이직율이 적습니다. 또 유사시에는 본사에서 인력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상당한 고가의 사업 아이템이기에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라고 생각하는 고객들도 많다. 이에 박 점주는 “고객들 대부분이 어느 정도 경제적인 안정권에 있는 분들이라, 경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경기가 어려웠던 시기에도 매상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거나 오히려 더 좋았던 적도 있습니다.”라고 한다.

 

INFO)
주소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320-61번지 1층
전화 02-228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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