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박사 부대찌개>코엑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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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박사 부대찌개>코엑스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11.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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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없는 부대찌개 전문점 <모박사부대찌개> 코엑스점은 영화, 공연, 전시, 쇼핑이 가능한 문화중심상권이면서 오피스상권이다. 그래서 직장인은 물론 절은층, 가족단위고객까지 다양한 고객들로 매장 안은 늘 북적북적하다. 음식점의 기본요소인 맛과 위생에 충실하며 고객에게 안심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모박사부대찌개> 코엑스점으로 가보자.
 

개운한 맛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믿음 탄탄!

서울시 위생평가 A등급!
지난해 이맘때 열렸던 ‘2010서울G20’에 대비하여 서울시가 시작한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는, 당시 삼성동 일대 음식점 300여 곳에서 처음 실시된 제도이다. 이 평가에서 <모박사부대찌개> 코엑스점은 100점 만점 기준에 90점 이상의 최우수음식점에게만 부여하는 ‘A등급’을 받았다. <모박사부대찌개> 코엑스점 유인숙 점주는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건 호텔보다 더 깔끔한 저희 주방의 청결함 덕분”이며, “제품에 표기된 날짜를 철저히 지키면서 원칙대로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매장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A등급 받은 증서를 가리키며 미소짓는 유 점주의 모습은 A등급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했다. 또한 철저한 위생관리와 특허받은 부대찌개의 맛을 인정받으며 강남구청에서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 바 있다.

<모박사부대찌개>로 선택하길 잘했어! 
지금의 <모박사부대찌개> 코엑스점 자리에서 우동전문점을 10여 년간 운영했던 유 점주는 “주방장이 교체될 때마다 음식 맛이 변했다. 어떻게 하면 맛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해 늘 고민이 많았다”며,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표준화된 레시피를 제공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에서 메뉴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 <모박사부대찌개>를 알게 됐다. “조리가 간편하고 대중적인 음식인 부대찌개가 마음에 들었다. 특히 고급식재료를 쓰면서 장인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주동만 회장의 정직한 경영철학에 믿음이 갔다”는 유 점주는 “확신이 서면 강하게 추진한다. 불도저같은 남성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며 바로 <모박사부대찌개>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좋은 식재료를 쓰다보니 채소값이 오를때면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비싸지만 그래도 꼭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서 부대전골을 내어간다. 그래야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고객들은 여전히 <모박사부대찌개> 코엑스점을 찾는 것이다.

<모박사부대찌개> 코엑스점은 포장주문도 많다. 근처 회사에서 주말아침에 대량주문을 하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빈자리가 없어 테이크아웃하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오늘도 유인숙 점주는 직원들과 함께 매장을 부지런히 누비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모박사 부대찌개>코엑스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INFO>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몰 T-33
전화  02-557-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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