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차알>이 17호점 오픈을 확정하며, 강남성모병원점, 대전신세계백화점,김해롯데아울렛점 등 특수 상권에 3개의 신규 매장을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알> 관계자는 “세 곳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유동 인구가 보장된 상권에 위치해 있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차알>은 이미 아모레퍼시픽, 아브뉴프랑, 롯데월드몰 등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특수 상권에서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소형 매장인 ‘차알브라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에게 각 상권의 특성에 맞는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집객력이 높은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특수 상권의 경우 일반 로드샵과는 다른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점포 개발팀, 개점팀, 운영팀의 협업을 통해 특수상권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알>은 약 10년간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1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아메리칸 차이니즈 콘셉트의 독특한 메뉴 구성과 세트 판매 전략을 통해 높은 테이블 단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주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술을 함께 판매하는 차별화된 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창업 안내 및 매장 정보는 <차알>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